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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고린도전서 강해 (제6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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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0-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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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

4. 성령의 9가지 은사 (2) (고전 12:9)

(고전 12: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3) 믿음의 은사

다른 사람에게는” “어떤 사람에게는이 말은 성령께서 각 사람의 성격(인격)과 지적 능력과 재능 등을 고려하여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신다는 뜻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구원 얻는 믿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특별한 선물 즉 은사로서의 믿음을 여 기서는 말하고 있다. 예를 들면 산을 옮기는 등의 기적을 행하는 믿음을 말하는 것이다.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 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 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 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3:2-10)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 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 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 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믿음의 은사는 일반적인 믿음에 은사적인 믿음이 더하여져서 능력을 행하고 이적을 일으키는 믿음을 말한다. 특별한 직무를 수행하는 믿음이다.

4) 병 고치는 은사

병 고치는 은사는 헬라어로 카리스마타 이아마톤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은 사이다. 여기서 복수형으로 사용된 단어에는 의미가 있다. 육체적인 질병도 치료 하지만 영적인 질 병과 문제들도 치료하는 은사임을 말한다.

(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5:14-16)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 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5:12-16)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병 고치는 은사가 일어나려면

하나님의 뜻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죄를 지어 징계를 받는 사람은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령의 강한 역사하심이 있어야 한다. 기도해주는 사람과 기도를 받는 사람에게 믿 음이 있어야 한다.

병 고쳐 준다고 돈을 요구하거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 신유의 은사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욕심으로 이렇게 병 고치는 은사를 행하려 한다면 병 고치는 은사의 능력은 소멸 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모든 은사는 성령의 감동하심과 지시에 따라 쓸 때 그 은사들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5:16-17)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모든 은사는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고 교회와 성도들과 이웃의 유익을 위해 써야 한다. 그렇기에 은사를 쓸 때는 자신을 비우고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만 구해야 한다.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고전 10:23-24)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성령의 도우심이 있는 곳과 성령의 도우심이 없는 곳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

성령의 도우심이 있는 곳에는 신유의 능력이 있다.

(19:11-12)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성령의 도우심이 없는 곳에는 신유의 능력이 없다.

(19:13-16)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모든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셔야 받는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을 위하거나 욕심으로 은사를 구해도 안 되고 써도 안 된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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