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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에베소서 4장 25 ~ 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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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3-10-26 13:56

본문

서 론 

 좋은 성도는 성령의 마음에 근심을 주지 않습니다. 나쁜 성도는 성령의 마음을 근심하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4:30).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않기 위해 세 가지를 버려야 합니다.

 

본 론 

1.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거짓을 버려야 합니다.

 성령님은 거룩한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거짓되지 아니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으로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여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하게 되어야 합니다(15:16). 우리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님의 전입니다(고전 6:19). 그런즉 우리는 거짓을 버리고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다(4:25). 그래야 성령께서 근심하지 않게 됩니다. 거짓을 버리기 위해서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해야 합니다(4:29).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거짓을 버려야 합니다.

 

2.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악행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분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4:26). 분을 오래 가지고 있으면 마귀에게 틈을 주게 됩니다(4:27). 이것이 바로 성령님이 근심하게 되는 요인이 됩니다.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서로 화평 하는 것입니다. 서로 분 내어 싸우는 것은 성령을 근심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려야 합니다(4:31). 그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해야 합니다(4:32). 성령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악행을 버려야 합니다.

  

3.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모든 갈등과 싸움과 전쟁은 탐심 때문에 일어납니다. 이 탐심은 성령님을 근심하게 합니다.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 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4:28). 탐심을 온전히 버려야지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말씀하시면서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한다 하셨습니다(12:1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합니다.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고 탐심은 곧 우상숭배입니다. 이것들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3:5~6).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결 론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거짓을 버려야 하고, 악행을 버려야 하며,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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