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강해(제8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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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63회 작성일 20-09-08 16:47본문
6. 주 안에서 수고한 사람 (롬 16:12)
(롬 16: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 “주 안에서 수고한”을 확대하여 번역하면 “주 안에서 피곤하기까지 계속 애쓰고 있는 자들”이 된다.
★ 교회를 섬길 때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주 안에서 수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 자랑도 주 안에서 해야 한다.
(고전 1: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 성도 사랑도 주 안에서 해야 한다.
(고전 4:17)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 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 섬길 때 주 안에서 날마다 죽어야 한다(성격).
(고전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 교회를 섬긴다하면서 내가 살아 있으면 교회와 성도를 죽이게 된다.
· 주 안에서 섬기는 일은 헛되지 않는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 주 안에서 다른 마음을 품지 않고 섬겨야 한다. 자기 유익, 자기 자랑, 자기 이름, 자기 명성 위해 일하는 것은 교회를 섬기는 모습이 아니다.
(갈 5: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 주 안에서 섬길 때 억지로 하지 말고 기쁨으로 섬겨라.
(빌 2: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 주 안에서 같은 마음, 같은 목적, 같은 사랑을 가지고 섬겨라.
(빌 4: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 주 안에서 섬길 때 종의 모습으로 섬겨라.
(골 4: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 주 안에서 섬길 때 교회와 성도들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도록 노력하라.
(몬 1: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 하나님을 섬기면서.. 교회를 섬기면서 내가 주님 안에서 섬기고 있는지 내 안에서 섬기고
있는지를 분별하자.
· 주님 안에서 섬기면 교회가 든든히 서 가지만 내 안에서 섬기면 교회가 주님이 안 계신 사람들의 교회가 된다.
(행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교회를 평안케 하고 든든하게 하며 부흥에 도움이 되는 교회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
★ 「드루배나」는 “섬세한”이란 뜻이 있고 「드루보사」는 “고상한”이란 뜻이 있다.
· 이 두 사람의 이름은 그 당시 여성들이 많이 쓰던 이름이다(특히 귀족들이 쓰던 이름).
· 이 두 사람은 쌍둥이이거나 자매인 듯 하다.
· 이 두 여인은 주 안에서 수고한 교회의 일꾼들이었다.
★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 주 안에서 수고한 것도 대단한 일인데 “많이 수고”했다고 표현하고 있다.
· 이 말을 원문대로 해석하면 “매우 열심히 일하였던 친애하는 이”라고 할 수 있다.
· 버시는 젊었을 때 교회를 위해 주 안에서 엄청 많이 수고했을 것이다.
· 이 편지를 쓸 당시의 버시는 늙어 활발하게 활동을 못한 것 같다.
· 「버시」란 이름의 뜻은 “바사인”이란 뜻이다.
· 이름으로 보아 그녀는 페르시아 출신 여성으로 노예였다가 해방된 것 같다.
· 드루배나와 드루보사 이름 뒤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 귀족 자매들의 여종이었을 것이다.
· 버시는 교회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한 여인이었다.
· 5절과 8절의 “내가 사랑하는” “내 사랑하는”이란 표현 대신 “사랑하는”이란 표현을 한 것으로 보아 바울의 개인적인 사랑을 받는 것보다 교회 성도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여인인 것 같다.
(계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고전 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천국가서 받을 상이 있도록 주 안에서 교회를 잘 섬겨야 한다.
★ 주 안에서 교회를 잘 섬기는 이분들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 나로 인해 교회가 안정되고 모두가 화목하도록 더욱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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