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도 길이 있다 (예레미야 6장 16~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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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78회 작성일 20-08-29 13:59본문
서 론
많은 길이 있습니다. 사람이 다니는 인도, 차가 다니는 차도, 비행기가 지나가는 항로도 있습니다. 또한 동물이 지나가는 길도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른 길이 존재하는데 사람이 인도로 가지 아니하고 차도로 가거나 짐승이 차도로 가는 일이 있다면 차에 치여 죽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누구에게나 정해진 길이 있는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길이 있습니다. 삶에는 길이 있습니다. 천국의 길이 있고 지옥의 길이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잘못된 길로 행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본 론
1.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 (렘 6:16 상반절),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이 계속 죄악의 길로 행하는 것을 보고 계셨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그 길에서 멈춰 서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삶의 길을 가고 있을 때, 내가 가는 그 길이 옮은 길로 행하고 있는지 서서 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죄악의 길로 행하는 것이 아닌지 멈추고 서서 봐야 합니다. 그렇게 나의 삶을 점검해 보고 나의 삶의 목표가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지도 점검해봐야 합니다.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 한 일이 드러나거든 온유한 심정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자기 자신도 살펴보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해야 합니다(갈 6:1). 그리하여 항상 바른 길로 행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고, 그 길로 행하면 즐거움과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시 16:11)..
2.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우리는 길에 서서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야 합니다(렘 6:1). 나의 삶의 길을 가다가 서서 나의 길을 다시 가야 한다면 그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옛적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읽어야 알 수 있습니다. 말씀에 기록된 믿음의 선조들이 행했던 길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칭찬받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그 길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예수님의 길입니다. 예수님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요 14:6).
항상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찾아가서 생명에 이르러야 합니다.
3.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길은 평안에 이르게 됩니다. 내의 가는 길을 하나님께 맡긴다면 그 끝에는 결국 평안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그 길을 갈지 가지 아니할지는 결국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가야 할 길을 가라고 말씀 하신 후 그 길로 가면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말씀 하였으나 유다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렘 6:16), 하나님이 들으라고 하는 소리도 유다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습니다(렘 6:17). 그렇게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길로 행한 결과는 재앙입니다. 이것이 유다 백성들의 생각의 결과입니다(렘 6:19). 그러므로 우리는 평강을 얻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한 생각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닙니다.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각입니다(렘 29:11).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의 끝에 평강과 기쁨과 미래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결론
우리는 많은 길을 다니지만 그 자리에 서서 선한 길을 알아보고 그 길로 행하여 우리의 심령에 평강을 얻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그 모든 축복이 임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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