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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로마서 강해 제6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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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49회 작성일 20-05-06 09:40

본문

로 마 서 강해 (66)

 

 

6. 믿음을 따라 행하라 (14:19-23)

(14: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우리가 힘써야 할 일은 무엇인가?

1) 화평의 일에 힘쓰라

· 교회 안에서 음식이나 삶의 자세로 논쟁을 벌이는 것은 옳지 않다. 그리스도의 지체로써

서로 화평하는 것이 교회에 유익을 주는 것이다.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화평을 이루려면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지 말고 상대의 말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이것이

화평의 기본자세이다.

(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 서로 덕을 세우는데 힘쓰라

· 헬라어 오이코스()데모(건축하다)의 합성어가 덕을 세우는 일인데 교회는 집을

건축하듯 서로 대화하고 섬겨주면서 교회를 (사랑의 공동체) 만들어 가야 한다.

(15: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고전 10: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14:20)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음식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지 말라는 것이다.

(14:15) 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

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고전 8: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만물이 다 깨끗하다.

(10: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4: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

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만물이 다 깨끗하지만 다른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하면서까지 먹는 그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

라는 것.

(14: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그리스도 안에서의 형제를 넘어지게 하지 않는 것이 아름다운 신앙생활이다.

먹는 그 자체가 죄가 되지 않는다. (치사하게 먹는 것 가지고 싸우지 말라)

음식보다도 먼저 형제 살리는데 힘쓰자.

고기를 먹는 것은 금기 사항이 아니다.

(11:18)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좋았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고기는 먹을 수 있으나 피를 제거하지 않고 피까지 먹는 것은 금기되었다.

(12:15-16)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복을 따라 각 성에서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축을 잡아 그 고기를 먹을 수 있나니 곧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으려니와 오직 그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 것이며

(14: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좀 더 원문에 가깝게 설명을 하자면 당신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그 나름대로 확고히 간직하십시오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일을 하면서 자신을 정죄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이다.

·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을 확고히 간직하자.

· 이 믿음 안에서 옳은 일을 하자 (옳다는 확신 가지라)

· 자신을 정죄하지 말자.

· 이 사람이 복이 있다.

· 믿음 안에서 확실하게 살아간다면 양심의 책망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음식을 먹을 때 의심하면서 먹지 말라.

어떤 음식에 대하여 신양 양심으로 거리끼던 사람이 남의 음식 먹는 것을 보고 끌리어 반신

반의 하면서 먹으면 범죄함이 된다는 것이다. 반은 믿고 반은 의심하면서 먹을 바에야 아예

안 먹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의심하면서 먹으면 정죄 받는다.

· 왜냐하면 믿음을 따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믿음을 따라 하지 않는 것은 다 죄다.

음식을 먹을 때 의심없이 먹든지 아니면 의심이 생기면 먹지 않든지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믿음을 따라 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후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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