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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삶의 경주장 (히브리서 12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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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30회 작성일 20-04-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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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경주장 (히브리서 121~13)


서 론

  우리는 모두 상을 얻기 위해 뛰는 올림픽 선수와 같습니다. 모두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 목표를 향해 오늘도 뛰어갑니다. 특별히 신앙인의 경주가 벌어지는 경주장에서는 세 가지의 광경이 펼쳐집니다. 

 

본 론 

1. 삶의 경주장에는 많은 증인들이 있습니다.

  우리 삶의 경주장에는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습니다(12:1).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으로 살았던 믿음의 조상들, 증인들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증인들은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고 상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를 응원해주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뿐 아니라 나의 육신적인 가족과 믿음의 가족들도 나를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응원을 받는 우리는 우리의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딤전 4:12). 우리는 이 경주 중에 경주의 룰()을 어기면 안 됩니다. 진실하고 정정당당하게 이 경주에 임해야 합니다(119:10). 그렇게 할 때 믿음의 증인들에게 큰 기쁨을 주며 믿음의 상을 기쁨으로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삶의 경주를 잘 하려면 가볍게 뛰어야 합니다.

  마라톤을 뛰는 사람들은 모두 가벼운 복장으로 경기에 임합니다. 경기에 임하며 복장을 무겁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경주를 잘 하기 위해서는 마음이 가벼워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위해 하나님 앞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마음의 평안을 얻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21절은 얽매이기 쉬운 모든 죄를 벗어버리라고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가장 무거운 짐은 욕심입니다. 탐욕이 들어오면 지혜자가 우매하게 됩니다. 또한 탐심을 키우는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하게 합니다(7:7). 이런 탐욕에 빠지면 룰()을 어겨 페널티를 받고 퇴장을 받게 됩니다.

또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게으름입니다.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지만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습니다(13:4). 이 짐을 벗어버리지 못하면 경주를 할 수 없습니다. 이 짐을 벗어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옷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심으로 주를 찾아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119:11). 

 

3. 삶의 경주에 승리하려면 예수를 바라봐야 합니다.

  경주의 결과인 ''만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과정을 보지 못하여 반칙을 하고 공평하지 못한 결과를 얻어내려 합니다. 그런 사람은 심판장이신 예수님께 상을 받지 못합니다. 반면 경주에서 예수를 바라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는 사람은 온전한 경주로 인하여 결국 승리하여 상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를 바라보면서 죄와 싸워야 합니다.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도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12:4). 이 싸움은 쉽지 않지만 죄와 싸우는 경주를 완수하게 될 때 그 경주의 길을 감당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예수님께서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또한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12:12~13). 결국 예수를 바라본 자는 많은 증인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바라본 자들에게는 예수님께서도 기쁨의 상을 허락해주십니다.

 

결 론  

  삶의 경주에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삶의 경주장에는 많은 증인들이 있습니다. 둘째, 삶의 경주를 잘 하려면 가볍게 뛰어야 합니다. 셋째, 삶의 경주에 승리하려면 예수를 바라봐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함으로 삶의 경주에서 승리하고 칭찬받는 신앙인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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