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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천국의 삶을 누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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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94회 작성일 19-11-23 12:33

본문

제목 : 천국의 삶을 누리려면...

본문 : 마태복음 181-10

날짜 : 2019. 09. 08

 

서 론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려면 어떻게 천국을 누릴 수 있을지 성경을 통해서 세 가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 론

1. 잘 돌이키는 자가 천국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의 차이는 어른들은 자꾸 자신을 높이려고 하고 자신이 죄를 지은 것을 감추려고 합니다. 솔직하지 못하고, 피하는 방법을 알고, 자신의 죄를 숨기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혼을 내면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반성합니다. 어린아이는 돌이키는 것이 있고 자기 깨달음이 있습니다. 천국은 이런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의 것이라고 합니다. 어린아이와 같다는 것은 빨리 돌이키고, 빨리 회개하고, 여러분들의 마음이 이 지옥에서 벗어나려면 지금 회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천국의 삶을 누리려면 회개하고, 돌이키고, 반성하고, 바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돌이켜서 여러분의 가정이, 직장이, 교회와 대한민국이 천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뉘우치고 서로 간에 돌이키면 화목의 역사가 있게 됩니다. 돌이키고, 회개하고, 바로서면 사랑과 용서라는 것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관계라는 것이 온전하게 됩니다.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하고 오늘 하루를 보낸다면 그 하루가 지옥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관계가 회복이 된다면 서로 용서하고, 축복하고 서로 화목하고 내 탓으로 돌리는 그 자리에 천국이 이루어지게 될 줄 믿습니다.

2. 자기를 낮추는 자가 천국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

어른과 어린아이의 차이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어른들은 자신을 자꾸 높이려고 하고, 교만해지려고 하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보다 높아야 하고, 다른 사람보다 더 가져야 되고, 저 사람보다 내가 더 배워야 되고, 더 누려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른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은 높아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명예도 없고, 학식도 없고, 경험도 갖고 있지 않으므로 자랑할 것도 없고, 높아질 것도 없습니다. 아이들은 높을 마음도 없습니다. 어른들이 자꾸 높아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꾸 비교의식을 갖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커야 되고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교의식은 자신에게 계속 열등감을 심어주게 됩니다. 이러한 열등감은 불행함을 주게 될 뿐입니다. 열등감을 가지고 비교의식을 가지고 욕심이 생기게 되는 그 자리는 바로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욕심의 결과는 사망인 것입니다. 욕심을 가지면 만족이 없고, 만족이 없으면 불행하고, 불행하면 지옥과 같은 삶을 살지만 욕심을 버리면 평안합니다. 평안하면 행복해지고, 행복한 자리가 천국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도 천국을 누리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를 낮추면 하나님이 높여주십니다. 나를 낮추면 사람들이 높여줍니다. 나를 낮추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집니다. 나를 낮추면 이제 천국의 삶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3.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천국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

어른과 어린아이의 차이점을 다시 한 번 보고자 합니다. 어른은 저 사람이 나에게 유익이 되는지, 되지 않는지에 따라서 가까이 하느냐 멀리하는 것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직업에 따라서 만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무슨 조건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약한 아이가 있다면 그 친구를 긍휼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어른들은 이해타산에 따라서 친구가 될지 안 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어린아이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아직 덜 성숙한 사람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 어린아이인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러한 어린아이를 영접하라고 합니다. 나보다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이 있으면 영접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을 영접하는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천국을 누릴 줄 아는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 무시하는 것은 주님을 무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만든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은 곧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 자리에 천국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천국을 누릴만한 자격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결 론

어린아이처럼 우리는 다 부족합니다. 누구를 무시할 입장이 아닙니다. 인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무엇으로 죽을지도 모릅니다. 연약한 우리들 너무 교만하지 말고, 서로 연약한 자를 돌봐주고, 사랑하고 보호하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가정에 천국을 만들고, 사회에 천국을 만들고, 교회에 천국을 만들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천국의 삶을 누리려면 잘 돌이켜야 합니다. 천국의 삶을 누리려면 자기를 낮추어야 합니다. 천국의 삶을 누리려면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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