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길 ..실패의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41회 작성일 19-11-23 12:19본문
제목 : 성공의 길.. 실패의 길..
본문 : 열왕기상 4장 20-34절
날짜 : 2019. 07.14
서 론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성공의 길을 열어놓지만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하나님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 따라서 결정하도록 우리에게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성공의 길을 갈 수 있을지 어떤 선택이 실패의 길을 가는지 성경을 통해서 솔로몬을 통해서 은혜 받고자 합니다.
본 론
1. 하나님을 선택해야 성공의 길이 열립니다.
솔로몬은 다윗왕의 세 번째 아들이며 밧세바를 통해서 낳은 인물이기 때문에 왕위를 계승할 자격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열 명이나 되는 아들 중에 부끄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솔로몬이 왕이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다윗이 죽어가면서 솔로몬에게 마지막 부탁을 합니다. 꼭 성공의 길을, 형통의 길을 가길 원한다면서 네 가지를 부탁합니다. 첫 번째로 대장부가 되라는 것입니다. 사자를 찢고 골리앗을 물리쳤던 것처럼 대장부가 되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명을 지키고 세 번째로 그 길로 행하고 네 번째는 하나님의 율법을 꼭 지키라고 이야기 합니다. 솔로몬은 다윗의 마지막 유언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게 됩니다. 이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지혜를 얻고 영감을 얻고 영성을 얻어 잠언서를 기록하고 하늘 땅 바다를 꿰뚫고 많은 것을 아는 왕이었습니다. 그것은 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인 것입니다. 이 지혜를 가지고 이스라엘을 강대국으로 만들고, 40년 통치하는 동안 주위 많은 국가들이 솔로몬 앞에 와서 머리를 숙이고 절을 하고 조공을 바치며 이스라엘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이 부귀영화가 있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돈 맛을 알고, 권력을 알고 명예와 박수소리를 듣게 되면 갑자기 변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멀리하게 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자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던 이방여인과 결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이방여인을 통해서 우상을 섬기게 되고 귀신을 섬기게 됩니다. 가장 성공적인 길을 가던 남자가 가장 실패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은 성공하는 인생입니다. 우리의 죗값을 주님이 치러주시고 구원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니 그 길을 가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며 성공의 길을 걷는 사람인 것입니다.
2. 겸손을 선택해야 성공의 길이 열립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보다 지혜로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고 지혜를 통해서 부귀영화를 주셨고 강국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돈도 생기고, 나라가 강해지고, 주변 나라가 조공까지 바친다면 하나님께 끝까지 감사하고 겸손해야 하지만 솔로몬이 끝까지 가지를 못합니다. 돈 벌이가 잘 되다 보니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고 권력이 생기다 보니까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고 교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원래 백성들을 사랑했고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이었습니다만 이 눈에 교만이 들어가니 하나님도 안보이고 백성들도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원래 겸손했었습니다. 솔로몬은 정말 겸손했을 때는 인생의 최고의 길을 걸었지만 교만할 때 인생의 실패의 길로 걷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솔로몬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십니까? 하나님을 믿으려면 끝까지 믿어야 하고 겸손하려면 끝까지 겸손해야 내 인생의 길이 성공의 길, 형통의 길로 바뀌게 되는 줄 깨달으시길 기도합니다.
3. 검소함과 선을 선택해야 성공의 길이 열립니다.
사람이 부귀영화를 얻으면 검소해야 합니다. 절대로 헛된 것에 돈을 쓰고 물질을 헛되이 쓰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실 때, 건강을 주실 때, 명예와 권력을 주실 때는 선한 곳에 쓰라고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전부 청지기입니다. 건강도, 시간도, 물질과 명예도, 권력도 전부 우리에게 일시적으로 맡겨주신 것입니다. 지혜를 하나님 앞에 구하고 정성을 다해서 기도하며 이웃에게 도움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그 많은 여인들과 같이 향락에 멀고 사치스런 생활을 하게 됨으로 인해 백성들을 멀리했습니다. 백성들의 굶주림도 보이지 않고 그들의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작은 선군정치를 했으나 나중은 탄압의 정치를 하고 자신의 목구멍만 챙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락한 것이 바로 환경에 의해서 만들어짐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환경에 구애받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성공의 길이 열릴 줄 믿습니다.
결 론
우리는 잘 나갈 때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평안할 때 기도해야 합니다. 부귀영화를 얻을 때 하나님께 더 감사하고 하나님의 품으로 가까이 가는 믿음 생활을 해야 될 줄 믿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면 이제는 끝까지 가자는 것입니다. 믿음도 끝까지 변치 말고, 겸손도 변치 말고, 검소함과 선행도 끝까지 변치 말고 가서 하나님 앞에 복된 길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선택하고 겸손을 선택하고 검소함과 선을 선택하면 우리 삶의 길은 성공의 길로 가게 될 줄 믿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