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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부림절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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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27회 작성일 19-11-23 12:15

본문

제목 : 부림절을 주신 하나님

본문 : 에스더 917-32

날짜 : 2019. 06.23

 

서 론

완전히 없어질 민족들이 살아나게 되고 희망의 불씨로 나타나게 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 부림절 입니다. 그러면 부림절을 주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부림절의 의미는 무엇일지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고 은혜받기 원합니다.

 

본 론

1. 부림절은 평안을 얻는 날입니다.

하만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제비 뽑은 날에 유다인을 말살시키려고 공문까지 내렸습니다. 이 제비 뽑은 날이 아달월 13일인데 그 날은 유다민족이 멸절되는 날이고 지구에서 사라지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바로 그 다음날에 그 날에 잔치를 베풀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날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두려운 날, 가장 무서운 날, 가장 위기의 날이 가장 평안의 날로 바뀐 줄로 믿습니다. 사람마다 자기의 일에서 가장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가장 불안한 그 날에 가장 평안한 날로 바꿔 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이러한 두려운 상황에서 가장 평안함을 얻은 사람을 소개하라고 하면 다윗을 꼽습니다. 다윗은 용기의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용기는 기도에서 나온 것입니다. 군대가 에워싸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시편 273절에서 5절중에 다섯 가지 이유가 나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집에 살기 때문이고, 둘째로 하나님의 성전에 살기 때문이고, 세 번째로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초막 속에 있기 때문이며 네 번째로 하나님의 장막 은밀한 곳에 있기 때문이고 다섯 번째로 하나님이 나를 높은 바위위에 두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믿음입니다. 유다 민족은 하만이 제비뽑기로 뽑은 이 날에 완전히 말살 될 뻔 했으나 모르드개와 에스더와 유다 민족이 재위에서 자신의 옷을 찢으며 하나님께 금식하고 매달렸더니 가장 슬프고, 괴롭고, 고통스럽고 불안한 날이, 가장 평안하고 자유로운 날로 바뀌게 된 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이 매일 부림일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부림절은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날입니다.

이 악독한 하만이 모르드개와 유다 민족을 말살하고 멸절시키려고 준비한 날인데,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모르드개의 눈물과 에스더의 눈물과 유다민족의 부르짖는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모르드개에게 용기를 주시고, 에스더에게 지혜와 담력을 주심으로 인해 왕의 마음을 움직이므로 삶에 가장 큰 슬픔의 날이 가장 기쁨의 날로 바뀌게 된 줄 믿습니다. 삶의 위기가 있다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면 환경이 조성이 되고, 사람의 마음이 변화가 되고, 악한 자가 선한 자가 되고. 잘못 판단한 자가 바로 판단하게 되고, 우리의 적군이 아군이 되고, 우리의 길이 열리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가장 슬퍼야 될 이 날이, 도륙당하고 죽어야 될 날이, 가장 기쁨이 되고 행복한 날로 바뀌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안전합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편안하고 쉼을 얻고 자유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슬픔이 사라지고 희망이 생깁니다. 절망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내일을 주시는 것입니다.

 

3. 부림절은 잔치를 베풀고 구제하는 날입니다.

멸망의 날이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셨다 해서 그들은 너무 즐거워하고 잔치를 베풀고 예물을 나눠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잔치를 베풀 때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바로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는 것입니다. 부림절의 가장 큰 의미는 너희가 그 가난에서, 죽음에서 구제를 받았고 너희의 가장 절망 속에서 소망을 얻었다면, 아직도 가난에 처한 사람, 아직도 질병에 처한 사람, 아직도 문제 속에 있는 사람, 고통 속에 있는 사람을 외면하지 말고, 구원 받은 너희들이, 그 모든 위기에서 벗어난 너희들이, 잔치만 베풀지 말고 그 잔치의 일부분을 가난한 자를 위해서, 어려운 자를 위해서, 고통 중에 있는 자를 위해서 구제하는데 쓰라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잔칫상을 베풀어야 합니다. 잔칫상을 베풀어서 가족을 초대하고, 이웃을 초대하고 하나님을 초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쁘게 사는 것을 원하십니다. 부림일을 주신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즐겁고 평안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잔치하듯이 살고, 이웃과 가족과 즐겁게 살고, 이웃을 돕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면서 사는 것이 부림일의 뜻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것을, 여러 가지 재능과 권력을 많은 사람을 위해서 구제하고 돕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여 져야 될 줄 믿습니다.

 

결 론

여러분 매일의 삶이, 매주의 삶이 매달의 삶이 부림절이 되어야 합니다. 부림절은 첫째 평안함을 얻는 날, 둘째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날, 셋째로 잔치를 베풀고 구제하는 날입니다. 여러분과 저의 삶이 부림절의 삶이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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