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 가운데 창조하신 이유는 우리가 걱정하며 사는 것보다 즐겁게 살라고 여행 보내신 것입니다. 세상은 잠시의 즐거움이 있지만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 안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까요? 

본 론

1.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야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사람은 우리의 영원한 보호자가 될 수 없습니다. 어린아이를 보호하는 부모가 있을 수 있지만 영원한 보호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보호자가 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시 16:1) 기도하였습니다. 우리의 피난처가 되고 피할 길은 오직 하나님이 되신다는 고백입니다. 다른 안식처와 피할 길은 이 세상에 없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의 피할 길이고 보호자가 되십니다. 다윗은 또 내가 여호와께 이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시 16:2)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진정한 복이 되십니다. 다윗은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시 16:4)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우리를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다른 신에게 영원한 즐거움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아야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2. 하나님을 항상 내 앞에 모셔야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다윗은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16:8) 기도하였습니다. 아기가 자신의 엄마 품에서야 안정을 느끼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모셔야 비로소 평안하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모실 때 우리의 삶이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 면전 앞에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일터와 기업에서도 하나님을 모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산업이시요 소득이시기 때문입니다(시 16:5). 다윗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양심이 되시고 하나님을 내 마음에 모셔야 하나님께서 나의 교훈이 되시고 인생의 즐거움이 되심을 고백합니다(시 16:7). 하나님을 항상 내 앞에 모셔야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셔야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다윗은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아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기도하였습니다. 사람이 생명이 아닌 멸망으로 가면 영원한 즐거움은 결코 없습니다. 생명이 있어야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아니하십니다(시 16:10). 그래서 끝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어 그의 생명의 길로 행해야 합니다. 그 길이 험난한 길일 지라도 그 길로 가야지 영원한 생명이 있고 영원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고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려야 합니다(빌 3:20). 이 땅에서의 고난과 환난과 핍박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원한 즐거움이 방해를 받을 수 없음은 우리는 이 땅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 있는 나라의 시민권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즐거움을 소망으로 믿어 끝까지 생명의 길로 가야 합니다.

결 론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려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아야 하고, 하나님을 항상 모셔야 하며, 생명의 길로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영원한 즐거움에 참여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