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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 (고린도후서 4장 16 ~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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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5-01 14:32

본문

서 론

인생에서 낙심은 누구나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닙니다. 낙심할 만한 상황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본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 론

1.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겉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어 낡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겉사람은 모두 낡아집니다.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겉모습만 보고 산다면 사람이 낙심하게 되나 우리가 속사람을 본다면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고후 4:16). 겉사람의 모습을 새롭게 하는 것은 못하지만 속사람은 주님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해주십니다(3:16). 그리하여 우리는 낡아지는 겉모습만 보며 낙심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는 속사람을 보며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겉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2.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잠시 환난을 당하나 지극히 큰 영원한 영광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입니다(고후 4:17). 낙심할 만한 환난을 당해도 그리스도인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8:18). 그 생각이 환난을 견디게 합니다. 그 생각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고난을 고난으로만 보지 않고 영광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닥친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않을 것은 우리의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3:13). 영광이라 생각할 때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는 박해를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늘에서 상이 크기 때문이며 우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기 때문입니다(5:12).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잠시 환난을 당하나 지극히 큰 영원한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

 

 3.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고후 4:18). 이 땅에서 사는 삶이 끝이라면 낙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갑니다(90:10). 이 땅에서의 삶을 우리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허무할 뿐입니다. 우리가 이 땅의 것만으로는 자랑을 못하고 낙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영원한 삶을 바라본다면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되고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게 됩니다(3:15). 이 영생은 땅 끝까지 이르러 자랑해야 하는 것이며 고난을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리스도인으로서 끝까지 낙심하지 말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결 론

우리가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고, 지극히 큰 영광이 있고, 그 영광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낙심하지 마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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