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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장 25 ~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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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4-02-22 16:42

본문

서 론

사람은 일생동안 계속 하는 것이 염려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먹고 사는 일에 대한 염려에 대해 언급하는데 그 염려는 이방인의 것이므로 하지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왜 염려를 하지 말아야 할까요?


본 론

1. 그 무엇보다도 목숨이 소중하기에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다 말씀하셨습니다(6:25). 물론 음식이나 의복을 얻기 위해 수고를 하는 것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일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아 그로인해 자신의 목숨이 위협을 받는다면 이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스트레스는 바로 염려입니다. 염려 때문에 건강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물으셨습니다(8:26). 염려는 목숨을 잃어버리게 하는 요소입니다. 염려는 목숨을 잃어버리게 하는데 그만큼의 값진 행동도 아니고 아무 소용없는 무익한 행동이며 유해한 행동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물으셨습니다(6:27). 염려를 다 주께 맡기면 주께서 우리를 돌보십니다(벧전 5:7).

 

2. 아버지가 계시기에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말씀하셨습니다(6:26). 공중의 새도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십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시며 우리는 새들보다 귀합니다. 하늘 아버지가 계시면 우리는 염려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염려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입니다(6:32). 우리는 하늘 아버지를 인정하지 아니하는 이방인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를 믿는 자녀들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십니다. 예수님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말씀 하셨습니다(6:30). 그런즉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더하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6:33).

 

3. 주님의 명령이기에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것은 주님의 지엄하신 명령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명령하셨습니다(6:25).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아야 합니다(6:31). 하나님은 우리가 염려를 버리고 기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원하십니다. 사람이 염려할만한 일은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염려 없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을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말씀하셨습니다(6:34).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주님의 명령이기에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 론

그 무엇보다 목숨이 소중하기에, 아버지가 계시기에, 주님의 명령이기에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염려하지 않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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