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강해 (제1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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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23-08-17 16:39본문
<고린도전서 3장>
4.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3:16-17)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성전”이란 성전 전체를 가리키는 헬라어 “히에론”이 아니라 성전 안의 거룩한 장소인 “성소”를 가리키는 헬라어 “나오스”를 말한다. 성소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적 장소를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지성소”와 “성소”가 있는 성전 안을 가리킨다.
(출 25: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 “성전”은 하나님의 거룩한 지상 임재의 처소이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제사) 드리는 처소이다.
★ 바울은 성도를 성전 또는 성소로 비유하고 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일까?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 “알지 못하느냐”는 질책하는 말이다.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성전이지만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인 모임이 성전이요 교회인 것이다. 그렇기에 서로 갈등을 일으키고 분쟁하는 것을 질책하고 있는 것이다.
★ 예수님께서 자신을 성전으로 부른 것을 연상시키며 믿음과 사랑으로 서로 그리스도 안에서
화합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성전(교회)을 순종함으로 섬길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요 2:19-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 성전, 성소, 교회는 “거룩하게 구별된 장소”이며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 가운데 거하시기 위해 택하신 장소이다. 즉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룩한 장소(처소)이다.
(시 150:1-6)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 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
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
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 114: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 성도들은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성전인 것이다. 개개인 에게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도 중요하나 그리스도 중심으로 모여 하나된 집합체인 교회도 매우 중요한 것을 바울은 말하고 있다.
(고전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누구든지” 교회 지도자이든 성도이든 “성전을 더럽히면” “성전을 파괴하면” “성전을 타락
시키면” “성전을 훼손시키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라고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 구약성경 에서도 성전을 더럽히고 훼손하는 자에게는 사형까지도 시켰다.
(민 19:20)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레 15: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
(삼하 6:6-7)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 교회의 분열은 교회를 부패시키고 결국은 교회를 파괴시키는 것이다. 그렇기에 교회를 분열
시키는 자들을 엄히 다스리는 것이다.
★ 하나님을 모시고 살며 예배드리는 개인을 더럽히거나 멸하거나 타락시키는 자는 하나님께서 멸하신다는 것이다.
★ 믿음의 사람이나 그리스도의 공동체인 교회를 절대로 더럽히거나 파괴시켜서는 안 된다.
★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교회도 각 개개인도(성도들도) 하나님의 성전 이기에 거룩해야 한다.
(레 11:44-45)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 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 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유 1:17-21)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 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 성전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이며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이다. 우리 개개인과 교회가 거룩하려면 예배에 충실해야 한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삶이 회복된다.
★ 예배에는 1) 말씀 2) 기도 3) 헌금(제물) 4) 찬양이 있다.
· 말씀으로 깨우치고 은혜를 받아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 기도하면서 회개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로 결심해야 한다.
· 헌금(제물)을 드리면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찬양을 드리면서 성령의 임재를 느끼고 새롭게 변화되어야 한다.
(행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행 16:4-5)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고전 10:31-33)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고후 8:18) 또 그와 함께 그 형제를 보내었으니 이 사람은 복음으로써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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