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해야 하나요 (역대상 4장 9 ~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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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7회 작성일 22-12-01 16:07본문
서 론
한 해를 지낼 때 유난히 힘들게 살아간 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본 론
1. 나의 삶의 지역을 넓혀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그의 어머니가 지었는데 자신이 수고로이 나아서 '고통의 아들'이라는 뜻이 있습니다(대상 4:9). 그를 어렵게 얻었기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다른 형제보다 귀하게 여긴 것입니다. 그가 고통 가운데 태어나고 성장하였을 때 야베스는 기도하였습니다. 야베스는 하나님께 자신의 지역을 넓힐 것을 구하였습니다(대상 4:10). 유업으로 받을 땅을 넓혀달라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거주지(생명)를 더 넓혀주실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고 스올에서 주께 감사 할 자가 없습니다(시 6:5). 감사의 삶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역(생명)을 넓혀주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 5:18). 하나님의 뜻인 범사에 감사를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경을 넓혀주십니다.
2. 나로 환난을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야베스는 출생부터 위기를 맞이했던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과정도 험난했습니다. 그래서 야베스는 하나님께 환난을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대상 4:10). 그는 주의 손을 의지하여 환난에서 벗어날 것을 구했습니다. 우리는 환난을 벗어나게 해주실 하나님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항상 우리를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고후 2:14). 의인의 부르짖음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져주십니다(시 34:17). 환난 중에서도 환난에서 건저주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감사기도 드려야 합니다.
3. 내게 근심이 없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근심이 없는 삶이 곧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문제나 고통이나 싸움이나 분쟁이 없이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곧 행복한 삶입니다. 평안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근심 없이 무사히 하루를 잘 살게 해 달라고 감사로 구해야 합니다. 고통과 환난의 날을 살았기에 항상 근심 속에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야베스는 자신에게 근심이 없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대상 4:10).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무명한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살아 있으며,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고후 6:9~10). 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십니다(시 55:2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고전 15:57).
결 론
우리는 하나님께 나의 지역을 넓혀주심을 감사해야 하고, 환난을 벗어나게 하여주심을 믿고 감사해야 하며, 근심 없게 하신 하나님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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