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열왕기하 18장 1 ~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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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11-28 16:04본문
서 론
삶은 혼자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삶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가장 만나야 할 분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본 론
1.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을 미워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거짓과 함께 하실 수 없으십니다. 유다의 왕 히스기야는 정직한 자였습니다. 히스기야는 25세에 왕이 되고 29년간 유다를 다스렸습니다(왕하 18:2). 히스기야는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습니다(왕하 18:3).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정직하게 행해야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거짓을 행하면 하나님 집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하나님 목전에 서지 못합니다(시 101:7).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벧전 3:10).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2. 하나님은 결단력이 있는 사람과 함께하십니다.
부부간의 관계에서 다른 이성과의 이성적 관계가 형성되는 것은 배우자에 대한 배반입니다. 그건 배우자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서로의 관계에 금이 가게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외에 다른 우상과의 관계가 생긴다면 하나님에 대한 죄악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히스기야는 유다의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습니다(왕하 18:4).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히 11:16).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고 불의가 장막에 있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욥 11:1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을 단호히 끊는 결단력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3. 하나님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과 함께하십니다.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습니다(왕하 18:5).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습니다(왕하 18:6).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습니다(왕하 18:7). 그리고 히스기야는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습니다(왕하 18:8).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에게는 형통의 은혜와 원수 멸함의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는 정직한 자, 결단력이 있는 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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