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슬픔 중에 있을 때... (누가복음 7장 11 ~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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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9-11 16:52본문
서 론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중 하나가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입니다. 본문에는 과부가 독자와의 사별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하나 밖에 없는 독자까지 보내는 아픔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 슬픔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없으나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찾아오셨습니다.
본 론
1. 슬픔 중에 있을 때 찾아오시는 예수님
세상 사람들은 삶에서 풍족함이 보일 때 많이 몰려듭니다. 어떤 것이라도 이익이 있을 것이란 기대로 많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슬픔을 당했을 때는 자신의 것을 잃어버릴까하여 다가가기를 꺼려합니다. 그 슬픔의 자리 가운에 예수님께서는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 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했습니다(눅 7:11).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왔습니다(눅 7:12). 주님께서는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셨습니다(눅 7:13). 세상 사람들은 감히 그 여인에게 울지 말라는 소리를 할 수 없습니다. 찾아오는 것도 어렵습니다.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슬픔을 끝내실 수 있는 예수님은 여인에게 울지 말라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슬픔 중에 있을 때 찾아오십니다.
2. 슬픔 중에 있을 때 만져주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그 독자에게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섰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였습니다(눅 7:14). 예수님께서 만지시면 치료와 회복이 임합니다. 다른 사람이 만진다고 치료와 회복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만져주실 때 치료와 회복이 임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고의 귀를 칼로 상하게 한 베드로를 꾸짖으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셨습니다(눅 22:51). 창조주 예수님께서 만져주시면 반드시 치료가 임하고 회복이 결국 임하게 됩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습니다(마 17:7). 예수님은 우리가 슬픔 중에 있을 때 우리를 만져주십니다.
3. 슬픔 중에 있을 때 슬픔을 해결해 주시는 예수님
죽은 자를 살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부활이 되시고 생명이 되셔서 죽은 자도 살리십니다. 예수님께서 관에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하시니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고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셨습니다(눅 17:15). 예수님께서 그의 손을 만지실 때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었습니다(마 9:15~16). 주님께서는 모든 아픔과 슬픔과 부정적인 마음들을 만지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웁니다(시 30:11). 예수님은 우리가 슬픔 중에 있을 때 슬픔을 해결해 주십니다.
결 론
예수님은 우리가 슬픔 중에 있을 때 찾아오시고, 만져주시고, 슬픔을 해결해 주십니다. 슬픔 중에 있을 때 예수님을 찾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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