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가 너를 불렀은즉(이사야 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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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3,194회 작성일 16-01-24 00:00본문
제목 : 나 여호와가 너를 불렀은즉
본문 : 이사야 42:1~9
날짜 : 2016. 1. 17
서 론
살아가면서 누군가가 나를 부르고 찾는다면 분명 무슨 목적이나 용건이 있어서 부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는 이유가 있어서 우리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를 아시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어떻게 준비하고 응답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본 론
1. 하나님은 누구를 부르실까요?
1) 하나님은 외모, 학벌 등이 아닌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이 변치 않고 주님이 부르실 때에 당당히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오늘 본문 1절에 내가 붙드는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어 온전히 쓰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찾으시는 자는 예배에 충실하며, 늘 감사로 헌신에 자리에 거하는 자를 부르십니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삶 가운데 택함 받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1) 분명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자신의 언약의 성취 하시려고 우리를 불러 세우십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오늘 본문 6절에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며, 더 귀하게 쓰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머리가 되게 하시며,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니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지키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부름 받은 사람으로서 우리는 온전하고 깨끗하게 세상 가운데 본이 되어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형상이 드러나도록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오늘 본문 7절에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나오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자가 되어 빛으로 인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3) 우리도 예수님처럼 돈, 명예, 권력에 눈 먼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의를 시행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결 론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에 믿음의 자녀를 부르시며, 부르신 자들을 세워 귀하게 쓰시며, 그의 목적을 이루어 나가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세상 가운데 본이 되어, 그리스도의 삶과 빛을 전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이루어 나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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