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령의 충만함과 변화

본문 : 사도행전 2장 1~47절

날짜 : 2019. 1. 13.

서 론

여러분 왜 성령 받아야 합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첫째, 성령 받아야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둘째, 성령 받아야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 앞에 설수 있기 때문에, 셋째, 성령을 받아야 삶에 변화가 있기 때문에, 넷째,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성령의 불이 임하면 나를 성령께서 녹여주시고 불과 같은 성령님이 우리를 녹여 주셔서 새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고 쓸모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되는 사람으로 바꿔주실 줄로 믿습니다. 성령충만 함을 받으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본 론

1.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입술의 변화가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하면, 성경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지금까지는 내 멋대로, 내고집대로, 내성질대로, 하고 싶은 말다했는데 성령 받고 나니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옛날에 쓰던 언어가 아니라 다른 언어 방언을 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과도 방언으로 대하고, 사람들과도 지역에 민족에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놀라게 된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내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내 입술을 주장하고 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생각대로 말하게 되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하고 싶은 말을 내 입술을 통해 하실 줄로 믿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상처 주는 말을 했다면, 상처를 치료하는 언어를 써야 할 줄 믿습니다. 성령님 없이 살 때는 내 입가지고 내 맘대로 말을 하고, 성령님 없이 살 때는 내가 마음껏 죄 된 말을 하고, 가족과 이웃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고,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말을 했지만, 성령님이 입한 다음에는 이제부터는 이웃에서 덕이 되는 말, 가족과 이웃을 치유하는 말, 희망의 말을 해야 할 줄 믿습니다.

2.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마음의 변화가 있습니다.

성령충만하면 입술을 만져준 다음에 그 다음에 마음을 만져주십니다. 상한마음도 치료해주시고, 연약한 마음을 강하게 하시고, 흔들리는 마음을 굳게하여 주시고, 어두운 마음을 밝게 하시고, 피폐한 마음을 존귀하게 만들어 주시는 성령님의 만져주심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오면 마음을 만져주시는데, 마음에 무엇이 있느냐, 찔림이 있습니다. 본문 37절에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거늘” 이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베드로가 전하는 설교를 듣고 성령의 음성을 듣고 나서 마음이 찔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이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고 어떻게 해야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내가 어떻게 해야 천국갈수 있고 내가 어떻게 해야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본문 38절에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성령을 선물로 받으려면 먼저는 회개하고 두 번째는 세례를 받고 세 번째는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되면 마음의 변화가 있는 줄 믿습니다. 어떤 변화입니까? 어두운 마음이 밝아지는, 더러운 마음이 깨끗해지고, 악한 마음이 선해지고, 불신앙의 마음이 신앙의 마음으로 바뀌게 되고, 흔들리는 마음이 견고해지고,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는 역사가 있게 되는 줄 믿습니다. 성령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행동의 변화가 있습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면 강하고 담대해 질 줄로 믿습니다. 연약한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입게 되면 건강하고 온전한 사람으로 바뀌게 될 줄로 믿습니다. 본문 25절에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사시기 바랍니다. 성령받기 전에는 그저 내 얼굴만 찾았는데, 성령 받고 나니까 내 얼굴보다 세상 것 보다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하나님의 얼굴을 뵈었더니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셨고, 그분이 내 우편에 계시더라. 하나님과 동행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하나님이 내 눈앞에 계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내 인생이 슬픈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것입니다. 본문 26절에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보고 사는 사람인데, 하나님을 내 눈앞에서 보고 살면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우리의 혀에 즐거움이, 육체의 희망이 넘쳐 날 줄로 믿습니다.

결 론

본문 46절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날마나 성령안에서 마음이 가정에서 하나되고, 교회에서 하나되고, 사회에서 하나되고, 성전 모이기에 힘쓰고, 예배 중심으로 살고, 사랑의 떡을 떼고,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삶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새해부터는 성령안에서 우리 입술의 변화가 있고, 마음의 변화가 있고, 행동의 변화가 있어서 항상 기쁨과 즐거움과 평안함과 형통함과 행복함이 우리 삶에 성령안에서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