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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화해하하라(엡2:11~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3,317회 작성일 16-09-02 00:00

본문


제목 : 화해하라


본문 : 에베소서 2:11~22


날짜 : 2016. 08. 28


 


 


서 론


 


사람은 나 말고 다른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더 있으면 항상 화목 할 수 만은 없습니다. 부딪힐수도 있고, 다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화해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길에서 우리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화해입니다. 화해하면 평안해지고, 화해하면 기쁨이 있고, 화해하면 즐거운 삶을 살 수 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화해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본 론


 


1. 화해 하려면 법을 앞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조금 실수하고 잘못을 했다고 해서 법의 잣대로 그 사람을 대하면 화해는 할 수 없습니다. 율법적으로 지적하고, 공격하고, 상대방의 아픈 부분을 건드린다면 화해 하자는 것이 아니라, 서로간에 싸우자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이 깨지지 않으려면, 화해를 하기 원한다면 먼저 긍휼과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율법이 앞선다면 화해는 어렵습니다. 정말 화해 하기 원한다면 율법 대신에 긍휼과 자비와 사랑으로 상대방을 대해야 합니다. 법의 잣대가 아니라, 말씀의 잣대로, 긍휼과 사랑의 잣대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법을 앞세우지 않고 긍휼과 사랑을 베풀며 화해 하려고 할때에 우리의 삶은 여유로워 지고, 기쁨이 있고, 평안함이 있고 살맛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2. 화해 하려면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받을 만한 자격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화해 할만한 자격이 하나도 없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화해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가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하나님과 화해하고, 사람과 화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버리셨기에 하나님과 화목하고 나아가 내 이웃과 화목하게 되는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도 버려야 합니다. 화해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다가가서 화해를 요청해야 합니다. 그래야 화목한 삶, 화해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처럼 행 할때에 우리의 삶은 화목한 삶이, 화해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3. 화해 하려면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용서입니다. 그래서 화해 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머리론 화해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막상 화해를 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럴때에 필요한 것이 바로 성령님의 도우심입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내 자존심을 깨트려 주시고, 성령님이 오셔서 내 분노를 잠재워 주시고, 성령님이 나에게 용기를 주시면 화해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화해 할 수 있습니다. 화해 하면 우리는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화해 하는 삶을 살때에 우리는 참된 평안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결 론


 


화해하면 우리 모두 살 수 있습니다. 화해하면 인생이 밝아지고, 용기가 생기고, 자신감이 있고, 마음의 평안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화해 할때에 법을 앞세우지 않고, 사랑과 긍휼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화해 해서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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