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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사4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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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3,674회 작성일 16-08-26 00:00

본문


제목 :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본문 : 이사야 40:27~31


날짜 : 2016. 08. 21


 


 


서 론


 


여호와를 앙망한다는 말은 여호와께 소망을 둔다, 여호와께 내 꿈을 기대 한다, 소망을 가지고 여호와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다린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적인 표현은 어떤 환경과 고통 중에서도, 어떤 시련 중에서도 하나님 만을 기다리며 인내하고 소망한다. 입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앙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은 뭔가가 달라야 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은 무엇이 달라야 하겠습니까?


 


본 론


 


1.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말이 달라야 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은 환경과 상황에 상관없이 오직 긍정적이고, 소망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믿음없는 말, 세속적인 말, 불신의 말, 악한 말을 합니다. 하지만 믿음있는 사람,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끝까지 소망의 말과 이웃에게 감동을 주는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우리가 하는 말을 듣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정적이고, 낙심되고, 잘못된 말을 해선 안됩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은 말이 다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입만 열면 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소망의 말을 하고, 긍정의 말을 하는 것입니다. 입만 열면 믿음과 신앙과 긍정의 말을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2.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믿음이 달라야 합니다.


믿음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과 관계없이 살아가는 가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은 자신이 잘되든지, 안되든지 믿음생활을 합니다. 느끼는 감정과 상관없이,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믿음생활을 합니다. 이것이 진짜 믿음이고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또한 믿음에 굳게 선다면 감사가 넘쳐 납니다. 믿음과 감사는 같은 것이기에 믿음이 있는 사람은 감사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믿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면 믿음을 지킬 수 있고, 하나님을 앙망하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앙망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면 우리의 믿음은 식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3.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삶이 달라야 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의 삶은, 여호와를 모르는 사람의 삶과 겉으로도 달라야하며, 질적으로도 달라야 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은 삶이 달라야 합니다. 언제나 양보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강건하고, 당당하고 힘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면 무능력한 삶에서 능력있는 삶으로, 절망하는 삶에서 소망의 삶으로, 어두운 삶에서 밝고 환한 삶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앙망하고 바라보기 때문에, 그 분 안에 소망이 있고, 그 분을 기다리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면 새 힘을 얻습니다. 새 힘을 얻어서 새롭게 변화되고, 구별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앙망한다면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결 론


 


삶이 힘들고 지칠수록 하나님을 앙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은 세가지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말에 대한 변화, 두 번째는 믿음에 대한 변화, 세 번째는 삶에 대한 변화입니다. 이 세가지 변화를 가지고 나도 살고, 가족도 살리고, 이웃도 살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강건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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