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되게 예배하는 자(요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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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3,381회 작성일 16-08-26 00:00본문
제목 : 참되게 예배하는 자
본문 : 요한복음 4:20~26
날짜 : 2016. 08. 14
서 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은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예배드리는 자 입니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우리는 예배의 태도를 통해 그 사랑을 입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배는 영과 진리로 드려야 그것이 참된 예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되게 예배 한다는 것은 예배의 대상을 분명히 알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분이 우리의 예배를 받아야 할까요?
본 론
1.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하는 예배가 참된 예배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우리로 하여금 예배를 받으시기 위함이기 때문에 우리는 예배하는 자리에 있어야 하며, 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만을 예배해야 합니다. 귀신이나, 우상, 사람, 그 어떤 피조물이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의 삶의 기회를 주시고, 우리를 존재하게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은 합당한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정성을 다해 정결함으로 예배를 드리면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됩니다. 나아가 우리의 양심이 회복되고, 인격이 회복되고, 신앙이 회복 됩니다. 또한 예배의 목적과, 예배의 자세와, 예배의 대상, 이 세 가지를 확실하게 알고 예배를 드려야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2. 구원자 예수님과 함께하는 예배가 참된 예배입니다.
진정한 종교는 구원이 있어야 합니다. 구원이 없는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씻어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없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길이 없는 곳에서, 진리가 아닌 곳에서, 생명이 없는 곳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참된 예배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이 있는 예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있는 예배,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이 있는 예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는 예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있는 예배가 참된 예배입니다.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 되십니다.
3. 보혜사 성령님과 함께하는 예배가 참된 예배입니다.
보혜사 라는 말의 뜻은 나를 도와주기 위해 옆에 계시는분, 나의 보호자, 나를 변호해주는 변호사, 나의 중보자, 나의 위로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는 이러한 보혜사 성령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릴 때 성령님께서 역사 하시며, 그러한 역사가 예배 가운데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드리는 예배, 성령의 능력이 넘쳐나는 예배가 모든 교회의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건강한 교회는 말씀과 성령의 수레바퀴가 함께 공존하는 교회입니다. 말씀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 져야 합니다.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만 우리는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결 론
참된 예배는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고, 마음을 다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예배의 대상을 바로 알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우리의 예배의 대상은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 보혜사 되시는 성령님입니다. 즉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 예배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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