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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고린도전서 강해 (제5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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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8-08 18:24

본문


<고린도전서 11>


1.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11:1)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아무나 감히 이 말을 할 수가 없다. 이 말을 할 만큼 사도바울은 철저하게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 노력을 했으며 그리스도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고전 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살후 3:7-9)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삼 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고후 11:23-28)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14:6-8)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살전 2:7-9)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본 받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본 받아야 한다.(그리스도를 본

받아라)

(5:1-2)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사도바울이 자신을 그냥 본 받으라고 한 것이 아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자 된 것 같이라는 말을 먼저하고 그 후에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했다. 그리스도를 떠난 바울이 아니라 1) 그리스도와 함께한 바울.. 2) 그리스도를 사랑한 바울.. 3) 그리스도 를 위해 희생한 바울.. 4)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자유를 연약한 믿음의 사람을 위해 쓰고 교회의 안정을 위해 썼으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써왔던 바울의 모습을 본 받으라는 것이다.

너희는 나를 본 받으라고 권면할 정도로 우리의 삶이 떳떳하고 정직하며 모든 이들의 본 이 되었으면 좋겠다. 1) 가정에서 본이 되자. 2) 사회에서 본이 되자. 3) 교회에서 본이 되자.

말에도 본이 되고 얼굴 표정에도 본이 되며 성실함과 정직함에도 본이 되고 믿음생활에도 본 이 되도록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리더는 말로(언어)나를 따르라고 외쳐서는 안 된다. 자신의 삶을 통해 본을 보이면서 따르라고 권면해야 한다.

바울은 교만해서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고 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교회와 성도 와 그리스도를 얼마나 사랑하고 섬겼는지를 고린도 성도들에게 알게 하고 고린도 성도들도 바울처럼 그렇게 사는 것이 좋다고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는 1) 이웃에게 덕을 세우는데 써야하고 2) 하나님의 영광 을 위해 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금부터 우리가 힘써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바울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가지고 덕을 세우는데 쓰는 것이다.

(15:1-2)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14:18-19)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고전 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전 14: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고전 14:4-5)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사도바울처럼 이웃에게 덕을 끼치며 선한 영향력을 주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권면할 만큼의 당당하고 삶에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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