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들아... (에베소서 6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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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회 작성일 24-06-13 17:02본문
서 론
에베소서 6장은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먼저 말씀합니다. 본래 우리의 진정한 아비는 하나님이 되십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 자녀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본 론
1. 아비들아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부모는 자녀들을 화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부모라고 자녀들을 너무 막 대하면 안 됩니다. 마음대로 대하면 안 됩니다. 자녀들이 노여워하는 이유는 자녀들이 존중을 못 받아서입니다. 지나친 잔소리 역시 가슴에 못 박는 것입니다. 간섭이 너무 심한 것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소리를 치면 안 됩니다. 자녀는 아직 잘 모릅니다. 이 모든 행동은 자녀를 격분시키는 행동입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합니다(잠 15:1).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습니다(잠 12:16).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으로도 자녀를 죽이지 말아야 합니다. 아비들은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골 3:21). 자녀를 노엽게 하면 안 됩니다.
2. 아비들아 자녀를 주의 교훈으로 양육하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자녀교육입니다. 올바른 자녀교육 없이 세상의 잘못된 풍요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온전한 기준으로 세상을 보지 않고 욕심적 관점으로 세상을 봅니다. 온전한 거룩함을 원한다면 자녀들로 생각하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엡 6:4).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딤후 3:1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 때 그 아이는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않게 됩니다(잠 22:6). 자녀를 주의 교훈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3. 아비들아 자녀를 주의 훈계로 양육하라
아비들은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엡 6:4). 훈계를 하되 좋은 말로 훈계를 해야 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의 금 사과입니다(잠 25:11).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벧전 3:10). 항상 덕이 되는 말, 항상 힘이 되는 말, 항상 희망이 되는 말, 생명의 말을 해야 합니다. 좋은 말을 심어야 좋은 것이 태어납니다.
결 론
아비들은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비들은 자녀를 주의 교훈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아비들은 자녀를 주의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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