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마가복음 5장 35 ~ 4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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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24-04-04 17:20본문
서 론
삶에는 두려움이 올만한 일들이 산 넘어 산처럼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회당장 야이로는 열 두 살 된 딸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두려움을 예수님께 간청하였는데,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본 론
1. 절망의 소리가 들려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회당장 야이로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찾아갔고 예수님과 함께 딸에게 가는 도중에 사람들이 야이로에게 가서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말하였습니다(막 5:35). 절망의 소리가 야이로에게 들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셨습니다(막 5:36). 두려운 상황이 오면 사람은 절망적인 말을 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상황을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야 합니다.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시 46:3).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절망의 소리가 들려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야 합니다.
2. 사람들이 울며 통곡을 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예수님이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막 5:38),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셨습니다(막 5:39). 죽은 것과 자는 것은 큰 차이입니다. 죽었으면 크게 통곡하는 것이 맞지만 자는 거라면 조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으므로 안전할 것이며 두루 살펴보고 평안한 쉼이 있습니다(욥 11:18). 사람들이 울며 통곡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야 합니다.
3. 모든 사람들이 비웃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예수님께서 잔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셨습니다(막 5:40).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없어 비웃는 사람들은 모두 내보내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 위해서는 믿지 아니하고 절망적인 말을 하는 사람과 조롱하는 사람들과는 멀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할 때 믿음의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야이로와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고 들어가신 것입니다. 소녀는 곧 일어나서 걸으니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랐습니다(막 5:42). 예수님께서 그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다굼 하시니 소녀가 일어난 것입니다(막 5:41). 조롱하는 소리를 나지 않게 하려면 믿음의 기적을 일으켜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비웃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야 합니다.
결 론
절망의 소리가 들려와도, 사람들이 울며 통곡해도, 모든 사람들이 비웃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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