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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지금이라도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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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32회 작성일 19-06-28 23:28

본문

제목 : 지금이라도 돌아오라

본문 : 누가복음 1511-32

날짜 : 2019. 04.28

 

서 론

오늘 한 탕자가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한테 너무 큰 죄를 지어서 돌아갈 용기도 없었지만 그는 죽음을 택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 돌아와 모든 것이 회복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오늘 본문의 말씀인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기회가 있습니다. 삶의 기회가 있습니다. 지금 이라도 돌아오면 어떤 일이 생길지를 보겠습니다.

 

본 론

1.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용서받습니다.

여기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자신의 분깃을 지금 내어 달라고 합니다. 유대인의 법 중에 자식이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유산을 달라고 요청한다면 패륜아로 인정하게 되고 돌로 쳐 죽일 정도로 큰 죄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알려지게 되면 둘째 아들이 크게 다칠까봐 그 재산을 조용히 넘겨주게 됩니다. 그 후 며칠 만에 순식간에 그 돈을 모아서 먼 나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재산을 허랑 방탕하여 재산을 낭비하게 됩니다. 아버지의 피 같은 재물을 가지고 어렵게 모은 재산을 다 써버리고 창녀들하고 놀아나다가 다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알거지가 된 것입니다. 이제는 아버지를 볼 면목이 없습니다. 아버지를 보지 않으려고 먼 나라로 떠났지만 돈이 떨어지니 친구도, 여자도 다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그는 어쩌면 자살도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죽기 전에 아버지 얼굴을 보아야겠다 생각했고,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 탕자는 자신을 아들로서가 아니고 품꾼으로, 종으로 써달라고 얘기합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께로 돌아갔을 때 그 아버지는 욕하지도 아니하고, 그 아들을 나무라지도 않았습니다. 천부 되시는 아버지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리 왔습니다. 너무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께 돌아갑니까? 하지 말고 지금 바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우리 아버지는 용서하시고 품어주시고 우리의 삶에 새로운 기회를 주실 줄 믿습니다.

 

2.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삶이 풍족해집니다.

아버지를 멀리 떠나 살면 마음이 더 편할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를 떠나 살면 풍요롭고, 평안하고,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떠난 탕자는 더욱 궁핍하게 되었고, 불안하게 되었고, 죽게 생겼고, 거지가 되어서 하루하루 연명하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를 떠난 인생은 피폐해집니다. 삶에 흉년이 집니다. 인생을 탕진하게 됩니다. 외롭고 두렵습니다. 영혼육이 가난해집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아버지를 떠난 인생은 미래가 없습니다. 영생도 없고 천국도 없습니다. 재산이 있어도 풍요롭지 못하고, 권력이 있어도 불안한 이유는, 젊음과 건강이 있어도 삶이 지치고 피곤한 것은 모든 것이 있음에도 공허한 이유는 바로 그 안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피폐할 수밖에 없고 가난할 수밖에 없고 미래가 불투명한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계셔야 모든 삶에 풍요로운 것입니다.

3.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모든 것이 회복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아버지께로 돌아오면 우리의 삶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풍족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삶을 회복시켜주실 줄 믿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차이는 사랑의 대상입니다. 보호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이 아들을 위해서 마음껏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아들이 돌아온 기쁨이 너무도 컸던 것입니다.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잃은 아들을 다시 찾게 되어서 너무도 기쁘기 때문에 살진 송아지를 잡고, 기쁨으로 내 아들을 맞이하라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은 우리를 회복시켜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상속자로 회복시켜주시고, 우리를 행복한 삶의 길로 인도하시며, 영생을 주시고 안정된 삶으로 회복시켜주실 줄 믿습니다.

 

결 론

누구나 하나님 앞에 죄 지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먼 나라로 가서 원치 않는 나라, 악한 나라. 불신의 나라에서 살다가 돌아올 수 있습니다. 너무 멀리 갔다고 낙심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우리 아버지께 돌아오면 아버지는 팔을 벌리시고, 목을 껴안아주시고 입맞춰주시고 용서해 주실 줄 믿습니다.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 품에 돌아오면 용서받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새 삶의 기회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회복이 됩니다. 아버지와 함께 살 수가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미래가 있습니다. 영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이러한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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