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22회 작성일 19-06-28 20:19본문
제목 :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본문 : 이사야 43장 1-28절
날짜 : 2019. 03.03
서 론
이사야는 남 왕국 출신입니다. 유다 출신인 이 이사야는 이 멸망직전의 유다라는 나라에게 외칩니다. 여호와께 회개하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다 백성들에게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야곱이라는 말은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합니다. 나라를 뺏기고 가난과 질병 가운데 있을 때, 희망이 없고 미래가 없는 민족에게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내가 어둠속에 있을 때 절망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세 가지를 말씀해 주십니다.
본 론
1. 두려워하지 말라고 지금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본문 1절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4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셋째로‘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였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넷째로 ‘하나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너희 삶에 보호자가 되어주고, 창조주가 되어주고, 네 주인이 되고 구원자가 되어주시고, 애굽을 주고, 잃어버린 땅을 찾아주시고 풍요롭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것이 되었다면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 가운데에도 불 가운데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힘들고 어려울 때 이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큰 질병에서 사경을 헤멜 때에 나를 구원하실 이는 오직 하나님뿐이 없습니다. 우리의 죗값을 치러주시고 구속하시는 분은 한분 밖에 없습니다. 구원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은 한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질병에서, 가난에서, 절망에서, 죽음에서 구원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렇게 하나님 손을 잡고 있다면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합니다.
2.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고 지금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본문 19절에 우리 인생을 광야로 비유했습니다. 우리는 전부 처음 사는 인생입니다. 우리가 몇 년을 살았던 간에 우리는 전부 초보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몇 번에 걸쳐서 산다면 많은 부분에서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겠지만 성경에는 한번 태어나서 한번 죽는 것이 사람에게 정한 이치라고 나와 있습니다. 광야는 어디가 길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길을 보여주신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목마름에 애타는 사막과 같은 인생에 하나님께서 강을 내어주신다고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았다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본문 21절에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루 종일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대로 살고. 뜻대로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새 길을 열어주신다고 생각만 해도 우리는 기쁩니다. 목마른 우리를 위해서 사막에 강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광야에서 더 이상 헤메지 않길 바랍니다. 사막에서 목말라 하지 맙시다. 하나님과 손을 붙잡고 행복의 길을 가고, 건강의 길을 가고, 만족하고 자족하는 삶을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고 지금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본문 22절에 보면 하나님은 백성들을 사랑했지만 백성들은 하나님을 괴롭게만 했습니다. 그들의 죄는 본문 23-24절에 보면 크게 4가지로 나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찾지도 부르지도 아니 한 죄, 두 번째로 세상에 빠져서 타락한 죄, 세 번째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않은 죄, 네 번째는 하나님께 재물을 드리지 아니한 죄가 있어서 하나님께 괴로움만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 본문 8절에 보면 눈과 귀가 먼 백성들을 이끌어 내라고 하십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세상 것만 보느라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귀가 있어도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세상 것만 듣게 됩니다. 이런 백성들을 이끌어 내라고 합니다. 우리를 은혜의 자리로, 진리의 자리로, 생명의 자리로, 구원의 자리로 이끌어내라는 것입니다. 우리 가족과 이웃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 않고, 하나님을 보지 않겠다고 눈을 막고 세상의 죄에 취해있는 자가 있다면 주님께로 이끌어 내야 합니다.
결 론
우리의 삶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 유일한 하나님인줄 믿습니다. 우리 죄를 도말시켜주시고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신다는 하나님 앞에서 자유하시길 바랍니다. 죄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지금 무엇을 말하십니까? 삶에 지쳐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지금 무엇을 말하십니까? 희망이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지금 무엇을 말하십니까? 첫째, 두려워하지 말라. 둘째, 보라 내가 새 일을 너희를 위하여 행하니라. 셋째, 너희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 세 가지 말씀을 지금 들으셔서 하나님 앞에서 자유와 기쁨과 평강과 행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