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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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53회 작성일 19-06-28 20:13본문
제목 : 죄와 벌
본문 : 요한복음 8장 1~11절
날짜 : 2019. 02. 10
서 론
음행중에 현장에서 잡혀 머리채 잡혀 끌려온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 앞에 와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이 여자를 돌로 쳐 죽일까 묻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쳐 죽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잘 알지 못하면서 무조건 적인 돌을 들고 아무한테나 돌을 던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있냐는 겁니다. 우리가 쥐고 있는 돌이 누구를 향해서 던지려고 가지고 있냐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이 죄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세 마디를 하십니다.
본 론
1.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이들이 이 음행한 여인을 데리고 온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예수를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려 함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를 시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음행한 여인은 현장에서 잡혔고 목격자와 증인도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대로 죽일까 살릴까를 묻습니다. 모세의 율법대로 이 여인을 돌로 쳐 죽이라고 예수님이 명한다면, 예수란 사람은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서 메시아라고 외치면서 어떻게 사람을 돌로 쳐 죽이라고 명하십니까? 하고 시비를 걸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살리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가 어떻게 모세의 율법을 어긋나게 말하십니까? 율법을 지키지 않습니까? 또한 이렇게 공격할 것입니다. 그들은 계속 공격하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말하십니다. 정말 너무 멋진 말입니다. 죽이라고도 하지 않으시고 살리라고도 하지 않으시고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정죄할 만한 자격이 되는 자가 돌로 치라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랬더니 그 중에 있던 사람들이 돌을 하나 둘씩 떨어뜨리더니 전부 흩어졌습니다. 요한복음 8장 9절에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양심에 가책이 왔습니다. 나를 돌아보니 이 여인보다 더 많은 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여인을 돌로 치려고 했던 것입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려면 하나님 말씀에 비춰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와야 양심을 찾게 되고 양심을 찾아야 그 사람이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이 여인을 정죄하지 않는 것은 죄 때문이 아니라, 양심의 가책 때문이 아니라 진정으로 단 한분, 죄 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용서하시는 분이지 죄 때문에 그 사람을 죽이려고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정죄하지 않는 사람을 왜 여러분이 정죄하십니까? 예수님이 용서해 주신 분을 왜 여러분이 용서를 못하십니까? 자격이 있습니까? 예수님만이 죄를 사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그분은 참된 하나님이요 참된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의 비참한 인생에 모든 삶을 체휼하시려고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분입니다. 그 분이 바로 이 여인에게 정죄하지 않겠다고 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도 이 여인을 정죄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이 여인을 정죄 한다면 우리는 예수님 앞에서 범죄 하는 것입니다. 돌을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돌을 맞지 않는 것에 감사해야 하고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야 합니다. 주님이 정죄하지 않는 사람을 내가 정죄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죗값을 치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죄책감을 버리고, 기쁘고 당당하게 평안히 사시기 바랍니다.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3.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너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하십니다. 자기 몸을 깨뜨려 우리를 위해 죽었는데 자꾸 우리가 죄를 짓고 산다면 주님의 죽으심이 헛된 것이 되어버립니다. 예수님을 존귀하게 여기시고 나의 구세주로 모셔 들였다면 주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려면 첫 째로 돌에 맞아 죽을 뻔 한 자신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용서하시고 살려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회개 했으면 다시는 그 죄를 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번복해서 죄를 짓지 말라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될 줄 믿습니다. 네 번째는 죄 사함 받은 새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결 론
용서 받기 전에는 세상에 따라 죄를 짓고 세상을 따라 악을 행했는데 오늘 성경은 하나님을 따라 의롭게, 거룩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라고 말하십니다. 용서 받은 의인으로서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하십니다.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라고 말한 것이 바로 예수님의 말씀이십니다. 오늘 말한 세 가지를 기억하시고 이 땅에 사는 동안 돌팔매질을 당하지 말고 박수와 찬사를 받는 삶이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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