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메뉴
경기 고양 일산동구 장항동 895 현대프리젠트빌딩 6층 031 . 904 . 3181

은혜로운말씀

광채가 나는 얼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68회 작성일 19-11-23 12:35

본문

제목 : 광채가 나는 얼굴

본문 : 출애굽기 3428-35

날짜 : 2019. 09. 15.

 

서 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간을 들여 가꾸고, 신경 쓰고, 투자하는 신체부위는 바로 얼굴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공을 들여 가꾼 얼굴도 마음이 불안하면 결국 불안한 얼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서 불안한 얼굴이 아니라 모세처럼 광채가 나는 얼굴로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은혜를 끼쳐야 합니다. 얼굴에 광채가 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본 론

1.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야 얼굴에 광채가 납니다.

본문 28절에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모세는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왔을 때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났습니다. 십계명은 대신계명과 대인계명으로 나누어진 율법의 가장 기초입니다. 그 계명을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계명을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고 그 계명대로 잘 지키고, 사람과의 계명도 잘 지키는 자는 마음부터 평안하여 그 얼굴도 밝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마음부터 어두워지고 그 얼굴도 어두워지게 됩니다. , 믿음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살면, 얼굴에 광채가 나지 않습니다. 모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고, 그 말씀 안에서 살 때 얼굴에 광채가 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과 혼과 육을 거룩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이 깨끗해지면 얼굴에 수심이나 불안이 있을 수 없습니다. 생기가 돌며 밝아지고, 광채가 나게 됩니다.

2.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살아야 얼굴에 광채가 납니다.

누구와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서 얼굴이 밝아질 수도 있고, 어두워질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 속에는 누구나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에 자꾸 사람들 하고만 대화하면 결국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고 그 말을 들은 얼굴에는 광채가 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대화하는 것보다 참된 위로자 되어 주시는 하나님과 먼저 대화해야 합니다. 본문 29절에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모세는 40일 동안 시내 산에서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대화하였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영광이 모세의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고난 중에 참된 위로자 되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대화하는 사람들은 참된 위로를 받기 때문에 얼굴에 광채가 납니다. 기도는 응답입니다. 무엇이든지 기도로 구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을 때 그 기도제목대로 응답됩니다. 기도 응답 받을 때 기도한 사람의 마음에 평안함이 임합니다. 마음의 평안은 그대로 얼굴에 광채로 드러나게 됩니다.

 

3. 사랑하면서 살아야 얼굴에 광채가 납니다.

마음에 사랑이 생기면 그 사랑이 얼굴로 나타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것도 아니고 이미 우리의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이 있는 바로 그 곳이 천국입니다. 다시 말해, 천국은 다른 곳이 아니라 사랑의 주님이 계신 곳이 천국입니다. 본문 30절에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는 것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한 것을 두려워하여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그 때 모세는 그 이스라엘 백성을 자신에게 가까이 올 수 있도록 부릅니다. 본문 32절에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령하고모세는 온 이스라엘 자손을 부르고나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두 돌판을 그들에게 모두 명하였습니다. 40일을 금식하고 나서 두 돌판을 시내 산에서 가지고 내려온다는 것 자체가 아주 힘든 일이지만 끝까지 그 돌판을 가지고 내려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말씀대로 명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요, 그만큼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또 모세는 자신의 광채나는 얼굴을 두려워하는 백성들과 자신이 신격화 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해 나갈 때는 다시 수건을 벗었습니다. 모세는 이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했기에 얼굴에 광채나 난 것입니다.

 

 

결 론

이제부터 자신의 얼굴을 책임지고 광채를 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칠 수 있는 얼굴을 가져야 합니다. 그 광채가 얼굴에 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대화를 해야 합니다. 사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