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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존귀한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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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79회 작성일 19-11-23 13:00

본문

제목 : 존귀한 삶을 위하여..

본문 : 잠 언 184-21

날짜 : 2019. 10. 27

 

서 론

세상에서 누추하고 천박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무시당하면서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 누구나가 존귀하고 박수 받으며 살기를 원하며 사랑받고 인정받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성경은 어떤 사람이 존귀한 삶을 살아가며 또한 존귀한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문에서 세 가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1. 존귀한 삶을 살아가려면 품위 있는 말을 합시다.

삶의 기회는 하나님이 주시지만 삶의 길은 내가 만들어야 합니다. 말로, 언어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말 한마디로 인해 내 인생이 존귀해지고 말 한마디로 내 인생이 천박해 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품위를 떨어뜨리는 말은 그만 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말할 때마다 품위를 높여주는 그러한 말, 우리의 삶을 조금이라도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 말을 해야 합니다. 잘못된 말은 다툼을 일으키고, 다툼을 일으키는 말은 그 인생의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매일 다툼을 일으키는 말로 인한 삶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 삶의 질이 좋지 않습니다. 죽고 사는 것은 이 혀에 달려 있습니다. 빈말이라도 부정적인 말, 비 신앙적인 말, 농담이라도 다른 사람 뼈아픈 말, 공격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농담이라도 하나님은 듣고 계십니다. 내 생활에서 말하는 그 자체를 하나님은 듣고 계십니다. 빈말이라도 농담이라도 아픈 얘기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약점을 가지고 비아냥 거리거나 놀리는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다. 품격이 떨어지고 천박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감싸주고, 보호해주고, 살려주고,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2. 존귀한 삶을 위하여 성실하게 삽시다.

이 발이 성실한지 게으른지에 따라서 이 삶이 존귀한지 천박한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 어느 곳을 봐도 게으른 사람이 하나님께 복을 받았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움직이는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움직이고 성실하고 부지런해야 열매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움직이면 풍성한 삶, 열매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의로 사는 사람, 믿음으로 사는 사람, 존귀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 그리고 언제나 성실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의 자리, 축복의 자리를 향하여 달려간다고 합니다. 달려가면 안전함을 얻는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 일어서시고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가정을 위해서 직장과 사업장을 위해서 성실히 달려가야 합니다. 이 달려가는 사람이 하나님께도 인정을 받게 되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품격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열매를 맺기 때문에 어디 가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어디 가서든지 초라하게 살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사는 사람은 열매가 있기 때문에 나누면서, 베풀면서, 도우면서 살 수 있는 넉넉한 손길이 될 줄 믿습니다. 어디에서나 성실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성실과 함께 땀 흘리고 노력하고 부지런하면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높여주시고 존귀하게 하시고 품격을 높여 하시고 사랑받게 하시고 무시당하지 않게 하시고 복의 복을 더 해주실 줄 믿습니다.

 

3. 존귀한 삶을 위하여 겸손합시다.

겸손하면 사람대접을 받습니다. 사랑을 받습니다. 사람이 가까이 오고, 칭찬받고, 박수 받고 존귀한 삶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존귀한 삶을 사느냐 천박한 삶을 사느냐는 내 마음의 의지에 따라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겸손 합시다. 겸손하다고 해서 내 삶이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낮춘다고 해서 내가 무시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높여줍니다. 낮춘 자신을 사람들이 되려 높여줍니다. 존귀하게 하고 우리를 세워주고 우리를 영화롭게 만들어 주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벌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상을 주십니다.

 

결 론

존귀한 삶을 위하여 첫째로 품위 있는 말을 합시다. 둘째로 존귀한 삶을 위하여 성실하게 삽시다. 셋째로 존귀한 삶을 위하여 겸손하게 삽시다. 이렇게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에게 존귀함을 받는 품격 있는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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