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강해(제2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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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40회 작성일 21-04-21 09:26본문
<요한복음 5장>
5. 예수 그리스도(아들)의 권한 (요 5:19-29)
(요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 아버지와 아들의 일체적 행위를 말씀하신 것이다.
· 예수님은 혼자서 독자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고 삼위일체 하나님은 본래 하나이시기에 모든 일을 함께 하신다.
(요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사랑하시되 자신과 동질적 존재로 사랑하시며 함께 하신 것이다.
· 그렇기에 두 분을 분리해서 생각해서는 안 된다.
· 두 분은 늘 함께 하시고 함께 일하신다.
(요 5: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시기에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도 같다.
· 주님이 원하시는 자들을 살리신다고 했는데 주님이 원하시는 자는 누구일까? 1) 주님을 믿는
자들이다.
(마 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2)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16: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요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 심판의 권세는 예수님이 갖고 계신다.
·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모든 심판을 위임하셨다.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심판의 기준은 무엇인가? 믿음이 기준이다.
(요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 어느 누구나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게 된다.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요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 아버지를 믿는다면 아들도 믿어야 하고 아버지를 사랑한다면 아들도 사랑해야 하며 아버지를
공경한다면 아들도 당연히 공경해야 하는 것이다.
★ 공경이란 “존경하다” “가치를 부여하다” “영광스럽게 하다” “명예롭게 하다”의 뜻이다.
· 아버지와 아들의 가치를 똑같이 두고 섬기고 영광스럽게 명예롭게 섬겨야 한다.
· 아들을(예수님) 부인하는 것은 아버지를 부인하는 것이다.
(요일 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영생을 얻으려면 1)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2) 주님을 믿어야 한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는 1) 심판에 이르지 않고 2)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요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여기서 죽은 자는 영적으로 죽은 자를 말하고 있다.
· 영적으로 죽은 자가 예수님의 복음을 들으면 살아난다.
· 예수님은 영적으로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시길 원하신다.
(요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 이단자 아리우스(Arius)는 성부 하나님께로부터 성자 예수님이 생명을 부여받은 최초의 피조물 이라고 주장했다(그러니까 이단인 것이다).
· 성부 성자 성령은 삼위일체이시고 한 분이시고 같이 일하시고 같은 능력을 행하신다. 아버지
속에 있는 생명은 아들 속에도 그대로 있다.
(요 5:27-29)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는 것이다.
★ 28-29절은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죽은 자들이 부활할 것을 말한다.
· 도덕적으로 선한 일... 악한 일... 이라기 보다는 믿음과 불신의 결과를 말한다.
· 두 가지 부활이 있다. 1) 생명의 부활이 있고 2) 심판의 부활이 있다.
★ 말세에 더욱 믿음 생활을 잘하여 생명의 부활을 소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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