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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고린도전서 강해 (제7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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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1-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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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


4. 사랑은 무엇인가? 시기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1) “시기하지 아니하며의 뜻

시기하지 아니하며투기하지 아니하며로도 표현된다. 상대를 질투하고 시기하는 마음으로 가슴이 끓는다는 말이다. 상대를 낮추고 자기를 높이려는 이기심과 자만심에서 시작된 탐심의 일 종이다. 탐심은 심각한 죄다.

(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 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사랑은 타인에게 돌려진 영광을 질투하여 악의적으로 손상시키지 않는 것을 말한다.

 

2) 시기는 비교의식에서 시작된다.

당시 고린도 성도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성령의 은사들을 자신의 능력에서부터 비록된 것 인 양 그 은사들을 서로 비교하며 심한 경쟁 의식에 빠져 들었다.

이러한 경쟁의식은 어떤 사람에게는 우월의식을 주었고 어떤 사람에게는 열등의식을 가져다주었다.

이러한 비교의식이 다툼과 분열을 가져왔다.

 

3) 질투(시기)로 시작되는 비교의식의 결과

형제를 죽이게 된다(타인을 죽이게 된다).

(37: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37:4-5)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4: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 이니라

자살까지도 하게 된다(자신도 죽게 된다).

(30:1)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 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피차 망하게 된다.

(5: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27:4)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

질투(시기)로 인해 병들게 된다.

(14: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 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4) 왜 시기와 질투가 생기는 것인가?

세상과 육신에 속하면 생긴다.

(고전 3: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 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에수 밖에서 살면 생긴다.

(3: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마귀가 틈을 타면 생긴다.

(3:14-16)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 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 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타인이 잘 되는 것을 부러워할 때 생긴다.

(23: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세상 헛된 것을 구하면 (탐심) 생긴다.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자신의 우월감이 앞서면 (교만) 생긴다.

(딤전 6:4-5)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 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 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5) 시기와 질투를 이기려면

자기 자신의 있는 모습대로 인정하라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타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24: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나는 나다” (타인과 절대로 비교하지 말라. 그러면 열등감도 없을 것이다.) 내게 있는 은사와

재능을 귀하게 여겨라

(4: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자족하는 마음을 가져라(주님으로 만족하라)

(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라

(딤전 6:6-9)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 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적극적으로 가족과 이웃을 많이 사랑하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열등의식을 버리자.

말씀과 성령으로 시기, 질투를 쫓아내자.

사랑은 시기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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