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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골로새서 3장 1 ~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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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1-15 12:46

본문

서 론

사람이 한번 가치관이 형성되면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 사람에게 어떤 큰 계기가 없으면 변할 수 없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예수님을 만났을 때 변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본 론

1.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3:1).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사는 삶이기 때문에 더 이상 땅의 것에 가치를 두지 아니하고 위의 것에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합니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3:2). 그리스도를 만난 삶은 그렇게 변화된 삶입니다. 이전에 세상의 가치를 두고 그것을 찾는 삶이었다면 이제는 영적인 것에 가치를 두고 그것을 찾는 삶으로 살아야 합니다. 땅의 것을 찾는 우리는 죽었고 우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습니다(3:3).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아야 합니다.

 

2.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으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땅에 있는 지체란 곧 육신적인 쾌락, 정욕과 욕심 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에게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3:5)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나의 옛날 지체 곧 모든 죄 된 마음이 살아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이 됩니다. 그것을 모두 죽여야 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런 마음들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근거들이 됩니다(3:6). 그리스도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위해 산 것이라'는 고백을 날마다 해야 합니다. 우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3:7)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합니다.


 3.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벗어 버리라

바울은 골로새 교인에게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말하였습니다(3:8).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그 전과 같은 삶은 모두 벗어 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고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려야 합니다(3:9). 그리스도인은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입니다(3:10).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어야 합니다(3:12).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해야 합니다.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입니다(3:14).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벗어 버려야 합니다.


결 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고,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며, 옛 사람을 벗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더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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