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사야 56장 1 ~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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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1회 작성일 21-05-28 20:09본문
서 론
하나님의 말씀을 민감하게 들을 수 있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을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요?
본 론
1. 여호와께서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는 하나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말씀하셨습니다(사 56:1). 신앙인으로 살아가면서 타협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상황이 힘들다보니 세상적인 방법으로 타협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신앙인들의 타협으로 많이 무너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시 33:5). 힘든 상황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정의를 지키고 공의를 행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시 106:3). 세상이 인정하는 복 있는 자가 되기보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을 더 기쁘게 여기십니다(잠 21:3). 공예배만 드리면서 신앙생활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세상에서 죄를 지으면서 공예배만 잘 드리면 된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참된 신앙인은 언제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려고 하는 사람이며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2. 여호와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식일에 대한 갈망이 더하는 신앙인이 있는 반면 오히려 편리하다고 인식하는 신앙인도 있습니다. 다시 상기해야 할 것은 안식일은 모여서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 날입니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말고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고 이를 굳게 잡는 자가 바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사 56:2).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들이 바로 선한 양심과 신앙을 지키는 일입니다. 고자들은 원래 성경에서 좋게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일지라도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하며 언약을 굳게 잡으면, 하나님의 집과 성 안에서 귀한 기념물과 이름을 얻게 되어 끊어지지 않는 복을 받습니다(사 56:4~5).
3. 여호와께서는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마 12:8).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을 하나님의 성산으로 인도하시고 기도하는 집에서 그들을 기쁘시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기꺼이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하나님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기 때문입니다(사 56:7).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곤경의 때이기 때문에 기도할 때입니다. 곤경의 때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곤경을 돌이키시고 모든 소유에서 갑절을 더해주십니다(욥 42:10). 나의 왕, 나의 하나님께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시 5:2). 기도할 때는 간절히 생명을 걸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 기도가 응답을 받는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마 21:22). 기도하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것,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음성을 민감하게 들으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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