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밝히 말씀 하시기를 .. (디모데전서 4장 1 ~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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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75회 작성일 21-01-29 22:33본문
서 론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성령님께서는 밝히 말씀하신 내용이 있습니다(딤전 4:1).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 신앙인들에게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 론
1. 믿음에서 떠나지 말라고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십니다.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신 첫 번째는 후일에는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른다고 말씀 하셨습니다(딤전 4:1). 이 당시 믿음을 떠난 사람들은 거짓 교사들입니다. 극단주의, 쾌락주의로 치우처진 가르침을 이들이 따랐습니다. 이 거짓교사들은 미혹에 빠져 이러한 길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마 24:4~5). 그러므로 우리는 미혹을 받지 않기 위해서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해야 합니다(요일 4:1).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습니다. 이를 가장 잘 분별할 수 있는 요인은 성경말씀을 언제나 읽고 묵상하는 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할 때에 영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고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말씀은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변치 않는 말씀을 온전히 사모할 때 미혹의 영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져 믿음에서 떠나지 않게 됩니다.
2. 양심에 화인 맞지 말라고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십니다.
양심대로 살지 아니하고 반성하지 않는 사람을 양심에 화인 맞았다고 합니다. 화인은 노예나 가축에게 낙인을 찍기 위해 인두로 피부를 지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찍혀진 곳에는 세포가 모두 죽어 아무런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양심의 화인이라는 것이 이와 같아서 죄를 범하여 벌을 받아도 사탄의 종처럼 전혀 반성하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외식으로 거짓말을 합니다(딤전 4:2).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양심에 화인을 맞으면 안 됩니다. 양심에 화인을 맞게 되면 감각이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합니다(엡 4:19).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져야 합니다(딤전 4:5). 깨끗한 양심을 가지기 위해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양심의 감각을 항상 말씀과 기도로 키워서 화인 맞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세상의 헛된 말을 듣지 말라고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십니다.
헛된 말을 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헛된 말을 하는 사람의 말을 자꾸 듣는 것도 잘못입니다. 부정적이거나 삶을 파괴하거나 비성서적인 말은 듣지 말아야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눈은 봄으로,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습니다(마 13:16). 즉, 진리의 말씀은 듣는 것이 복입니다. 헛된 것을 들으면 복에서 멀어집니다. 욕심이 들어오고 그 욕심이 믿음의 자리를 대신하게 됩니다. 육신은 육신의 달콤함을 끊임없이 원합니다. 육신의 말을 계속 듣는다는 것은 육신의 달콤함을 계속 찾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거짓 선지자는 비진리를 말할 터이나 그 말은 듣지 말아야 합니다(딤전 4:3).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은 선하므로 감사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딤전 4:4). 오직 진리와 긍정과 감사의 말을 들어야 영혼육이 강건하게 됩니다.
결 론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신 세 가지는 믿음에서 떠나지 말 것과 양심에 화인 맞지 말 것과 세상의 헛된 말을 듣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고 순종함으로 참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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