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인생의 답을 찾으라 (시편 119편 49 ~ 7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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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25회 작성일 21-11-13 14:01본문
서 론
하나님은 인생의 모든 비밀번호를 가지고 계십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답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 답안지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어떤 답을 찾아야 할까요?
본 론
1.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소망을 찾아야 합니다.
소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삶의 질이 다릅니다. 소망이 있을 때에야 사람은 움직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소망을 하나님 말씀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진정한 소망은 찾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소망은 모두 헛되고 헛될 뿐입니다. 소망은 주님께서 나로 가지게 하는 것을 가져야 합니다(시 119:49). 하나님의 말씀을 소망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선한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의 집은 나그네 된 집입니다. 거기에서 진정한 소망이 없지만, 주의 율례들은 노래가 됩니다(시 119:54). 하나님께 소망을 전심으로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율례대로 합당하게 기도할 때 주의 말씀대로 은혜를 받게 됩니다(시 119:58).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진정한 소망을 만드는 능력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인생에서 고난에 빠지는 순간은 언제나 올 수 있습니다. 사람은 고난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은 위로입니다. 세상에서도 위로를 찾을 수 있지만 그 위로는 미약하고 온전한 위로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고난 중의 위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살리셨기 때문입니다(시 119:50). 주님의 옛 규례들을 기억할 때 스스로도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시 119:52).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그 때 누구의 위로를 받을 필요 없이 스스로 일어서 새 힘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고난의 밤에는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시 119:55). 누구든지 하루 동안에 반드시 밤을 맞이하듯이 고난의 밤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때 위로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 고난의 밤을 말씀의 등불로 환히 비춰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할 때 방황하지 않게 됩니다.
3.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인생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각자 살 길을 찾아 이 길 저 길을 찾아 헤맵니다. 그러나 사람은 모두 처음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헛된 길을 찾습니다. 인생의 참된 길은 오직 하나, 말씀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곧 참 된 길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헛된 길로 가는 자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사 헛된 길에서 돌이키게 만드십니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그릇된 길로 행하지만 고난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주의 길로 가게 됩니다(시 119:67). 그러므로 고난당하는 것은 유익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주님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시 119:71). 세상의 헛된 것들은 바람을 잡는 것과 같아서 소유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은 곧 주의 법도를 지키는 것입니다(시 119:56). 하나님의 말씀은 신속하게 지체하지 말고 지켜야 합니다(시 119:60). 주의 입의 법은 천천 금은보다 좋기 때문입니다(시 119:72).
결 론
우리는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아야 하고, 더욱 온전한 자가 되어야 하며, 더 잘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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