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는 길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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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0회 작성일 22-09-15 16:15본문
잘 되는 길을 선택하라(레19:1-4) 2020. 02. 16
서 론
우리 인생에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잘 되는 길이 있고 잘 안 되는 길이 있습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선택한 후의 결과의 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 것을 봅니다. 오늘 레위기 19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살아야 복을 받고 잘 되는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선택을 잘 해서 우리의 영혼육이 하나님 앞에 큰 복 받아 아름다운 풍요로운 삶으로 가득 차기를 축원합니다.
1. 거룩하게 살아야 인생이 잘 됩니다.
거룩하게 살아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지저분하고 더럽게 살면 절대로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살아야 복 받을 만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거룩케 되어야 하냐고 묻는다면 바로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는데 우리의 삶의 목표는 바로 아버지를 닮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거룩하라’ 는 헬라어로 ‘카도쉬’ 라고 합니다. 이 ‘카도쉬’ 라는 어원은 ‘분리하다’‘구별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죄악 된 곳, 어두운 곳, 지저분하고 더럽고 악취가 나는 곳에서 분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것이고 온전한 것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아야 복을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거룩하게 살면 삶이 떳떳합니다. 거룩하게 살면 똥파리가 오지 아니하고 벌이나 나비가 찾아오고, 착하고 좋은 사람, 진실한 사람, 정결한 사람, 거룩한 사람, 믿음의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가득 차게 될 줄 믿습니다. 거룩하게 살면 삶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거룩하게 살면 인생의 삶에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삶의 길을 선택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복된 길, 아름다운 길, 잘 되는 길을 걸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부모님을 경외하고 안식일을 잘 지켜야 인생이 잘 됩니다.
하나님께서 네가 잘되기를 원한다면, 즉 인생이 잘 풀리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원한다면 부모를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경외한다는 말은 히브리말로 ‘야레’ 라고 하는데 이 뜻은 ‘떨다, 두려워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부모를 경외하라는 말은 부모를 떨리는 마음으로,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섬기라는 것입니다. 존중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 땅에서 건강하고, 장수하고, 잘 되는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부모님을 공경하고 경외해야 하는 것입니다. ‘효’하면 하나님께서 갚아주십니다. 여러분 은혜를 은혜로 갚을 줄 아는 사람이 양심 있는 사람이고 신앙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여러분 양심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신앙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고, 하나님께서 잘 되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렇기에 안식일 즉, 주일을 일반 날과 구별해야 합니다. 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날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고 그 덕분에 우리의 영혼육이 쉼을 얻고, 에너지를 다시 충전하는 날이 우리의 안식일이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인생이 잘 풀립니다. 형통합니다.
3.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겨야 인생이 잘 됩니다.
인생이 잘 되기를 원한다면 모든 우상과 신상들을 버리고 창조주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만국의 우상은 금과, 은과, 동 또는 나무들로 만들어 졌는데 그것들은 전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입니다. 우상이 사람에게 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우상을 만들어 놓고 복 달라고 합니다. 이것은 말이 안 됩니다. 이 신상들은 입을 만들었지만 말하지 못하고, 귀 만들었지만 듣지 못합니다. 눈을 만들었지만 보지 못합니다. 생명력도 없고 호흡도 없는 것에다가 재물 바치며 섬기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상들과 다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또 죽은 자도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인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하나님을 자기의 기업으로 삼고 찬양하며 송축하는 가정과, 기업, 나라에 복이 있는 줄 믿습니다. 잘 되기를 원하신다면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잘 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을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상을 선택하지 말고 하나님을 선택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 론
잘되기를 원한다면 첫째로 거룩하게 살아야 하고, 둘째로 부모님을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켜야 하며, 세 번째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겨야 될 줄로 믿습니다. 잘 선택하셔서 정말 우리 인생이 잘 되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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