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장 24 ~ 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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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02회 작성일 22-09-01 16:48본문
서 론
본문은 이스라엘에 대한 모세의 축복이 기록되었습니다. 야곱의 자손에게 모세가 축복한 내용은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입니다. 왜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을까요?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일까요?
본 론
1.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셀은 모세로부터 아들들 중에 더 복(사랑)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신 33:24).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사랑으로 받은 복을 혼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가족에게 나눠줄 수 있어야 합니다. 혼자만 누릴 생각이라면 하나님께 큰 복을 달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일용할 양식만 달라고 하면 됩니다. 큰 복을 달라고 기도하려면 그만큼 많은 자들에게 베풀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어야 사랑을 받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사랑(복) 받는 사람은 마치 기름이 발에 잠기는 것처럼 자손도 복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남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6:38). 그만큼 베푸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받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다(행 20:35). 줌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을 입은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능력이란 선한 일을 이루는 데 쓰일 때에 가장 좋습니다. 선한 일을 이루는데 능력이 없으면 시험에 듭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면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되어 사는 날에 따라서 능력이 있게 됩니다(신 33:25).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실 수 있습니다(신 8:18).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은 이와 같은 모든 가난과 질병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항상 하나님을 항상 구해야 합니다(시 105:4). 하나님의 능력을 받으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빌 4:13). 하나님의 능력을 입고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3.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보호자를 동반하지 못한 응급환자는 가질 비참함은 매우 큽니다. 보호자가 있는 자와 없는 자의 행복차이가 정말 큽니다. 부모가 있는 사람들은 보호자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육을 포함한 모든 사람의 보호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은 온전한 보호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온전한 보호자는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같은 이가 없습니다. 모세는 여수룬(의로운 자)에게 하나님이 너희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신다고 축복하였습니다(신 33:26). 또한 영원하신 하나님이 처소가 되시며 영원하신 팔이 여수룬 아래에 있으시며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신다고 축복하였습니다(신 33:27). 하나님이 보호자가 되는 사람은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믿음의 자녀들이 누리는 복)이 계속 임합니다(신 33:28). 모세는 이스라엘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돕는 방패로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신 33:29).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결 론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능력을 얻은 사람이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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