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끼리 가까이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라도 하나님과는 가까이 해야 합니다(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우리는 세 가지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본 론 

1.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싸움이 끝나고 평화가 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욕심과 쾌락을 쫓아 살아갑니다. 그 삶에 육체의 달콤함을 가끔 느껴도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또 육신을 따르는 삶에는 얻을 수 있는 것이 항상 한정적인 것에 비해 원하는 사람이 많아 싸움이 항상 많습니다. 정욕은 결국 싸움을 부르게 됩니다(약 4:1). 하지만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죄를 짓고 계속 평화 없이 싸워야 됩니다(약 4:2).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약 4:3).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정욕에서 벗어나 자족한 삶을 살게 되어 싸움을 벗어나 평화로 살게 됩니다. 우리가 가까이 해야 할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롬 15:33).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싸움이 끝나고 평화가 옵니다.

2.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내일이 있습니다.

새 날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은혜입니다. 모든 날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오늘이나  

내일이나 자신의 이익에 따른 계획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약 4:13). 그러나 내일 일은 우리가 알지 못합니다. 생명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습니다(약 4:14). 세상의 것을 자랑하는 것은 허탄한 것을 자랑하는 것이고 그 자랑은 악한 것입니다(약 4:16). 사람이 아무리 자신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약 4:6).

3.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가까이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가까이 하십니다(약 4:8).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방법은 육체적인 죄악을 다 씻어내는 것과 마음을 성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복종해야 하고 마귀를 대적하여 마귀로 하여금 우리를 피하게 해야 합니다(약 4:7). 세상과 벗된 것은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입니다.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면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약 4:4).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예배에 충실하고, 날마다 기도하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봉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가까워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까이 해주셔서 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결 론

 하나님과 가까이 하면 싸움이 끝나고 평화가 오고, 내일이 있고,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가까이 하셔서 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2022년 새해에도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