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받은 자의 변화된 모습 (사도행전 11장 19 ~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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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67회 작성일 22-06-23 16:23본문
서 론
은혜 받은 자의 모습은 변화 되어야 합니다. 은혜 받기 전의 모습은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이후의 모습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 되어야 합니다. 바나바는 은혜를 받고 나서 변화 되었습니다.
본 론
1. 은혜 받은 사람은 착한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은혜 받기 전에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였지만 그가 은혜를 받자 그리스도인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에 파송 되었을 때 안디옥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였고(행 11:23), 그가 착한 사람으로 살아갔습니다(행 11:24). 은혜 받은 자는 착한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덕을 끼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우리에게 넘치게 하시고 이는 우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입니다(고후 9:8). 바나바는 '권면의 아들', '위로의 아들', '권면의 아들', '도움의 아들'입니다. 바나바의 이름의 뜻대로 하나님께 은혜 받은 사람은 진정으로 착한 사람으로 변해야 합니다.
2. 은혜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은혜 받지 아니한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갑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갑니다. 바나바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행 11:24). 술(세상)에 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엡 5:18). 성령으로 충만하면 세상의 죄악에서 멀어지고 선한 길로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세상에 취하지 않기 위해서는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말게 해달라는 기도를 늘 해야 합니다(시 51:11). 성령충만을 받으면 권능을 받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행 1:8). 권능은 하나님의 힘을 뜻하며, 증인은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진실로 증언하는 삶을 사는 것이 성령으로 충만한 삶입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3. 은혜 받은 사람은 믿음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바나바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으로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졌습니다(행 11:24). 변화된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변화된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이 더하여 집니다. 더하여 진 사람은 믿음의 사람과 더불어 믿음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믿음의 사람에게 사람이 더하여 지는 것이 바로 '인복'입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롬 4:20).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갈 3:9). 은혜 받은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결 론
은혜 받은 사람은 바나바처럼 착한 사람으로,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으로, 믿음이 충만한 사람으로 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변화된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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