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민수기 6장 22 ~ 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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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1회 작성일 23-01-19 16:37본문
서 론
성경에는 수많은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모두 지키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새해에 우리에게 세 가지를 약속해 주십니다.
본 론
1. 새해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기 원하십니다(민 6:24).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민 6:27). 복은 하나님이 주셔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의 복, 평강의 복, 형통의 복, 영생의 복은 모두 하나님의 손으로만 말미암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 주시고 또 복 주시기 원하십니다(히 6:14). 하나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복을 주시며, 번성하고 번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주시고 오늘도 복 주시기 원하십니다(민 6:25).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자들이 얻을 수 있습니다. 새해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시는 첫 번째 약속은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2. 새해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나를 지켜주는 분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행복한 일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엄마, 아빠만 있으면 아무런 근심이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보호자 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아무런 걱정과 근심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기 원하실 뿐 아니라 우리를 지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민 6:24). 세상은 무섭고 힘든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신다면 우리는 승리 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우리의 영혼까지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시 121:7).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사람, 하나님께 피하는 사람,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의 인생을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면 안전합니다. 하나님은 가난과 질병, 환난과 고난 중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3. 새해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복 중에 가장 큰 복은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 천국 가는 복입니다. 두 번째 가장 큰 복은 평강의 복입니다. 돈이 있으나 평안함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권력과 명예가 있지만 평안함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평안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얼굴을 향하시고 평강을 허락해 주십니다(민 6:26). 우리는 불안하고 공허하며 혼돈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불안한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 때 우리는 하나님의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 즉 예배를 잘 드리고, 기도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자들에게 평강의 복을 허락해 주십니다(시 29:11).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평안함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골 3:15). 하나님께서는 새해에 우리에게 평안을 약속해 주십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새해에 우리에게 복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우리를 지켜주기 원하시며, 평강을 약속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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