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교훈 (디도서 2장 1 ~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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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8회 작성일 22-12-15 13:22본문
서 론
좋은 음식을 먹어야 몸이 건강합니다.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몸에 병이 듭니다. 바른 교훈은 영혼육이 건강하지만 해로운 교훈은 영혼육이 병이 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목회서신에서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딤전 1:3). 본문의 바른 교훈은 남자와 여자와 사회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본 론
1. 남자들에게 주시는 바른 교훈입니다.
하나님은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딛 2:1).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해야 합니다(딛 2:2). 절제는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같습니다. 멈출 때를 알고 멈출 줄 아는 자기통제 능력이 절제입니다. 경건은 거룩한 예배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에 신중함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로 살아갈 때 온전한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젊은 남자들은 신중하고(딛 2:6), 선한 일에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하며, 단정하며(딛 2:7),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해야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책잡힐 틈을 내어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딛 2:8). 이것이 남자에게 주어진 바른 교훈입니다.
2. 여자들에게 주시는 바른 교훈입니다.
늙은 여자는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딛 2:3). 여자는 모든 행실이 거룩해야 하며, 힘이 있는 말을 험담하는 데 쓰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딛 2:4),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해야 합니다(딛 2:5). 신중하면서 정절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가족에게 친절을 베풀고 주 안에서 서로 복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여자는 이런 삶이 되어야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습니다. 이것이 여자에게 주어진 바른 교훈입니다.
3. 사회인들에게 주시는 바른 교훈입니다.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딛 2:9).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해야 합니다.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입니다(딛 2:10). 종들은 이 당시에는 노예를 말하지만 본질적으로 모든 사회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입니다(갈 3:28). 직장 상사에게 순종하며, 기쁘게 하며, 말로서 대꾸하지 말아야 하며, 직장의 것을 횡령하지 말고, 정직하며, 충성된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직장 생활에서 신뢰를 쌓아감으로 하나님의 교훈이 빛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직장인들에게 주어진 바른 교훈입니다.
결 론
이 교훈들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딛 2:15). 바른 교훈을 받아 믿음으로 행하는 성도님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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