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 (마태복음 5장 21 ~ 4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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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1회 작성일 22-12-08 14:43본문
서 론
모든 사람에게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대부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 삶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지만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버려야 할 것들을 말씀하시고, 행해야 할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본 론
1. 예수님은 우리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분노를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옛 사람(율법시대)에게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습니다(마 5:21).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의 6계명에 속할 정도로 아주 엄중히 다루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에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며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22). 살인은 분노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습니다. 상대에게 분노를 품는 것이 살인의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살인이란 반드시 흉기로 육신을 죽이는 일이 아닌 말을 통하여 영혼에 상처를 주는 일 또한 살인입니다. 분노의 마음으로 나오는 말은 살인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분노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욥 36:18).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습니다(잠 12:16).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합니다(잠 15:1).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분노를 버려야 합니다.
2. 예수님은 우리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욕심을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27~28). 간음은 욕심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습니다. 아내 혹은 남편으로 만족한다면 간음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족하지 아니하고 욕심을 제어하지 못하니 간음의 문제까지 번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만일 오른 눈이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버리라고 하셨습니다(마 5:29). 욕심을 모든 육체에서 제거하고 마음에서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욕심은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됩니다(잠 28:25).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져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됩니다(딤전 6:9). 욕심은 건강에도 해롭고 삶에도 불행을 가져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3. 예수님은 우리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사랑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건강과 행복은 결국 사랑에서 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며 우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44).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말씀하셨습니다(마 5:45).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46), 형제에게만 문안하는 것은 비신자들도 이같이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47). 사랑은 아버지께서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심과 같이 온전히 해야 합니다(마 5:48).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사랑해야 합니다.
결 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분노와 욕심을 버리고 사랑을 행해야 합니다. 분노와 욕심을 버리고 사랑을 행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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