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하면 복이 온다 (욥기 22장 21 ~ 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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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1회 작성일 22-09-22 15:43본문
서 론
2001년 9월 11일은 미국의 세계무역센터가 알카에다 테러 단체의 비행기 테러를 당한 날입니다. 미국과 테러 단체의 불화가 이런 비극을 야기한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화목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특히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어떻게 화목할 수 있을까요?
본 론
1. 네 마음에 두라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욥 22:22).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는 사람과 사람이 화목 하는 방법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화목을 하려면 귀와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먼저 상대방의 말을 듣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고, 그 말씀을 새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는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욥 22:27). 그것이 하나님과의 화목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면 나는 무엇을 결정해도 이루어질 것이고, 길에 빛이 비칩니다(욥 22:28).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마음에 새기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무시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2. 돌로 여기라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보화를 티끌로 여기고 오빌의 금을 계곡의 돌로 여겨야 합니다(욥 22:24). 사람들은 돈 때문에 가족끼리도 불화하고 분쟁하여 비극을 맞이하게 됩니다.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면 절대 화목할 수 없습니다. 화목을 바란다면 지갑을 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여야지 금이 먼저 보인다면 하나님과 관계는 깨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최고의 가치로 우리는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모실 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보화가 되시고 고귀한 은이 되십니다(욥 22:25). 이에 하나님을 최고로 모신 자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께 얼굴을 들 것입니다(욥 22:26).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하나님께 시간과 물질을 아낌없이 써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물질을 돌로 여겨야 합니다.
3. 낮추라
거만한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과 화목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낮출 때는 교만했노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 겸손한 자를 구원하십니다(욥 22:29). 욥은 솔직히 사람들에게 비난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었고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욥 1:1). 그런 자일지라도 사람들의 근거 없는 공격에 겸손히 행동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여 낮추지 않으면 불화는 끊이지 않습니다. 겸손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셔서 죄 없는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고 그 사람의 손이 깨끗함으로 말미암아 건지심을 받습니다(욥 22:30).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낫습니다(잠 17:1).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할 때 복이 임합니다(욥 22:21).
결 론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물질을 돌로 여겨 하나님을 섬기는 데 쓰고, 하나님 앞에서 낮춰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한 삶을 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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