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강해 (제9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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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4회 작성일 22-09-01 16:44본문
<요한복음 16장>
2. 성령이 오셔서 책망 하시는 것 (요 16:7-11)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 “실상을 말한다”는 진실을 말한다는 뜻이다. 진리라는 의미도 있다.
· 예수님은 본인이 떠나는 것이 믿는자들에게 유익이라 하셨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떠나셔야
보혜사 성령께서 오시기 때문이다. 보혜사 성령께서는 육체를 입고 계시지 않기에 시간이나
공간의 제한을 안 받으시고 어느 시간에나 어느 공간에도 함께 하신다.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 예수께서 성령을 보내주시면 성령께서 오셔서 세 가지를 책망하신다.
1) 죄에 대하여 2) 의에 대하여 3)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신다.
(요 16:9-11)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 “죄에 대하여” 죄는 헬라어로 “하마르티아”인데 표적을 맞히는데 실패한 것을 말한다. 죄란 하나님을 떠나 사는 것 ...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는 것을 말한다.
(롬 1:28-32)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 이와 같이 하나님을 떠나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쾌락과 죄로 가득한 삶을 살게 된다. 예수님의 존재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죄다.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표적인데 하나님의 말씀에 벗어나는 삶을 사는 것이 죄다.
· 그러면 죄의 결과는 무엇인가? 죽음 ... 사망이다.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약 1:14-15)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누가 이 죄에서 우리를 구원할까?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엡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롬 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성령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확실하게 가르쳐 주실 것이다.
·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다.
★ “의에 대하여” 유대인들은 율법의 의를 자랑하고 자기의 의를 앞세운다.
(갈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마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 그러나 이 세상에 진정한 의인은 없다.
(롬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성령께서 오셔서 의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 하시고 의에 대하여 올바로 가르쳐주실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의를 알게 된다.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 인류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성부 하나님께로 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의다.
·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신 후에 하나님께로 올라 가셨다는 사실은 그 분이 무죄하고 완전히 의로우신 분임을 증명한다.
★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임금이 누구인가? 사단이 이 세상의 임금. 통치자이다.
(요 12: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계 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마 10: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죄와 죽음을 지배하는 세상의 통치자 마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미 심판을 받았다.
· 그렇기에 사단을 따르고 불의를 저지르며 진리를 믿지 아니하면 그 사람도 심판을 받게 된다.
(살후 1: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롬 14:8-10)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 성령이 오셔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신다.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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