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 ~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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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72회 작성일 22-04-09 16:27본문
서 론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생의 지난날을 돌아봤을 때 남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어떤 것일까요?
본 론
1.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해 주십니다.
사랑을 받고 사는 사람은 표정부터 발끝까지 여유가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해주십니다.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실 정도로 사랑해주십니다(요 3:16).
본문 13절은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사랑은 책임져 줄 수 있는 사람이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기쁨과 행복과 책임과 은혜와 구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 이웃의 사랑, 가족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실수를 해도, 잘못해도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용서해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위로를 주십니다.
사람은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사람의 보호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의 위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위로를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살후 2:15). 하나님의 위로는 잠시 잠깐의 위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위로는 영원한 위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졌든지 우리를 위로해 주기 원하십니다(살후 2:17). 답답하고, 삶이 막힌 것 같고, 문제 속에 힘들어할 때 우리를 위로해줄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조자 되시고, 위로자 되시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을 때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소망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소망을 주십니다(살후 2:16). 우리가 진짜 힘들 때 의지해야 할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성경에는 가난과 아픔과 질병과 문제로 고생하는 수많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소망되신 하나님을 찾을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의지할 때 우리의 삶에 소망이 넘쳐나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고 고백합니다(시 71:5). 소망의 하나님을 찾은 자는 주를 더욱 찬송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시 74:15). 소망의 하나님이 계심으로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지 못하는 딱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바로 믿음이 없어 삶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소망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한 우리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답답할 때,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는 소망의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 곁에 계신 소망의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실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분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위로를 주시고, 좋은 소망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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