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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요한복음 강해 (제7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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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15회 작성일 22-04-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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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

4.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12:20-26)

(12:20-22)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여기서 헬라인은 헬라 문명의 영향을 받은 사람, 즉 이방 문명을 받은 사람으로 모든 이방인을 일컫는 의미도 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인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데 이방인 들은 예수님을 만나려고 한다는 것이다.

(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를 직역을 하면 인자가 찬양을 받을 때가 왔다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실패의 상징이 아니고 승리의 상징이기에 영광을 얻을 때로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 님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승천을 의미하는 때를 말한다.

·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나는 실패했다라고 안하시고 다 이루었다라고 승리를 선언하셨다.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2:7-11)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새로운 생명은 죽음을 통해 태어난다. 밀알 하나가 먼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많은 열매를 기대할 수가 없다.

· 예수께서 한 알의 밀알처럼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실 것을 비유로 든 것이다.

(고전 15:35-36)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5:8-10)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예수님은 우리가 무엇을 버려야 하고 무엇을 취해야 하는지를 밝히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이미 자신의 생명을 밀알처럼 죽이시고 버리실 것을 말씀하신 후에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도 예수님을 본받아 그들의 생명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생명을 버리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10:38-39)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 육체적인 생명을 사랑하여 이 세상 것만 추구하면 생명을 잃어버리지만 소중한 생명까지도

영생을 얻기 위해 버리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7-9)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예수님을 섬기려면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 참된 성도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자기 고집을

버리고.. 자기 욕심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 특히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 그래야 영광도 있다.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16: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가?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가? 정말 참된 성도인가? 그렇다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듯이 우리도 예수님을 위해 기쁨으로 십자가를 져야 한다. 주님을 위해 고난도 받아야 한다.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 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 예수님을 위해 헌신해 본 적이 있는가? 예수님을 위해 시간.. 재능.. 물질로 헌신하고 있는가?

우리 자신을 살펴보자. 사랑은 무엇일까? 희생이고 헌신이다.

· 달라는 기도만 하지 말고 드리는 기도도 하자.

·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면 기쁨으로 시간도.. 물질도.. 재능도.. 드리면서 주님께 사랑한다고 고백하자.

예수님을 섬기려면 주님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주님 계신 곳에 우리도 있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귀히 여기신다. 주님 계신 곳은 영원한 천국인데 우리도 주님 계시는 영원한 천국에 있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된다.

(딤후 2:10-11)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하고 잘 섬겨 하나님께 귀한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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