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2편 5 ~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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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8회 작성일 22-03-25 21:15본문
서 론
사람들은 각자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질이나 권력이나 과학에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은 헛된 것입니다(전 1:2~3).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소망을 둡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바뀌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본 론
1.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낙심이 소망으로 바뀌게 됩니다.
사람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아니하고 세상에 소망을 둘 때, 그 소망은 언젠가 무너지게 되어 있으며, 그로인해 낙심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시 42:5 상반절). 낙심이 될 때 가장 기억해야 하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시 42:6). 낙심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 하나님은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고 또 위로하십니다(고후 7:6). 세상의 모든 것들은 소망이 없기에 세상 것을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다른 것을 바랄 것 없이 오직 주님만을 소망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시 39:7). 사람은 긍정적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려해도 한계가 있기에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이 때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낙심이 소망으로 바뀌게 됩니다.
2.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불안이 평안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루를 살아도 평안하게 살아야 합니다. 불안은 사탄이 주는 것이며, 심신이 피곤할 때 옵니다. 불안한 하루를 평안하게 바꾸려면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시 42:5 중반절).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낙심과 불안이 없습니다. 욥은 힘든 시기에 평온도 없고 안일도 없고 휴식도 없고 불안만 있었습니다(욥 3:26). 피곤하고 심히 상하면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게 됩니다(시 38:8).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할 수 있는 이유는 나를 살게 하신 하나님의 보호하심 때문입니다(시 4:8). 우리 삶에 하나님이 계셔야 평안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평안을 끼친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며, 우리로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27). 불안할 때,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평안을 받아 마음의 불안이 사라지고 평안하게 됩니다.
3.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하나님께서 나타나 도와주십니다.
아무리 귀인이라 할지라도 의지할 수 없음은 그들도 역시 도울 힘이 없기 때문이며, 숨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시 146:3~5). 낙심하며 불안해하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여전히 찬송하게 됩니다(시 42:5, 11).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낮에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사람에게 있어 하나님께 기도하게 됩니다(시 42:8).
결 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낙심이 소망으로 바뀌고, 불안이 평안으로 바뀌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둠으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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