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굴로 (사도행전 27장 1 ~ 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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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3-12 16:31본문
서 론
매년 한반도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습니다. 직접 영향을 받기도 하고 간접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태풍의 영향을 직접 받으면 그 피해가 막심하여 집을 잃고 재산을 잃으며 생명도 잃게 됩니다. 본문에는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나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유라굴로를 묵상하기 원합니다.
본 론
1.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면 유라굴로가 옵니다.
광풍이 불면 배를 띄울 수 없습니다. 본문의 당시 상황은 바울이 다른 죄수들과 함께 배에 타 로마로 압송되는 장면입니다. 누구도 그 날의 날씨를 볼 때 광풍이 올만한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 바울은 항해하기가 위태함을 알고 백부장 외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까지도 위험이 될 항해가 될 것을 경고하였습니다(행 27:9-10). 하나님의 종인 바울이 경고를 하였지만 그 경고를 들은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었습니다(행 27:11). 경험이 많은 선장과 선주는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 하였습니다(행 27:13). 인간의 판단으로는 그 판단이 옳게 여겨질 수 있으나 이는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주신 경고였습니다. 이 경고를 무시한 결과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남을 만나버렸습니다(행 27:14).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사람의 말을 들으면 인생에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게 됩니다.
2. 어느 누구도 유라굴로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유라굴로 광풍을 만난 배는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 갔습니다(행 27:15). 인간의 힘으로는 이 유라굴로를 감당하기가 너무 버거웠습니다. 거루를 잡아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갔습니다(행 27:17).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로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습니다(행 27:20). 사람이 만나는 모든 시험은 유라굴로와 같습니다. 사람의 힘이나 능력이나 지혜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삶입니다. 유라굴로 앞에 사람이나 세상을 의지하는 것이 좋지 못함은 그들 역시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을 의지해야 유라굴로를 이길 수가 있습니다.
유라굴로 앞에 모두가 좌절하고 있는 가운데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뻔 하였느니라 하였습니다(행 27:21). 또 바울은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하였습니다(행 27:22). 바울은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자신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 말씀대로 되리라고 하나님들 믿으니 안심하라 말하였습니다(행 27:23~25). 모든 광풍 앞에 나의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듯이 하나님께 우리를 다 맡겨야 합니다(행 27:18~19).
결 론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면 유라굴로를 만나고, 유라굴로는 사람의 힘으로 못 이기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유라굴로를 이길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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