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일을 하며.. (디모데후서 4장 1 ~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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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0회 작성일 23-06-29 15:43본문
서 론
그리스도인이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삶에서 절대적으로 해야 할 일은 복음전파입니다. 이는 사도 바울이 영적인 아들인 디모데에게도 유언으로 남긴 말이었습니다. 직분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인은 전도를 해야 합니다.
본 론
1.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명령은 아래에 있는 사람의 형편에 따라 못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닌 반드시 복종해야 할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도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였습니다(딤후 4:1).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사랑 때문에 독생자를 주시사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게 하셨습니다(요 3:16). 그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세례를 베풀고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마 28:19~20). 전도를 할 때마다 예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2. 항상 힘써야 할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에는 때가 따로 없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씀을 전파할 때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하면서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말하였습니다(딤후 4:2). 전도는 잘 될 때도 있고 잘 안 될 때도 있지만 그런 순간과 상황에 굴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때가 이르면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게 됩니다(딤후 4:3).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릅니다. 우리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고 전도해야 합니다. 전도에 항상 힘써야 합니다.
어떤 운동을 하든 운동하기 전 자세가 중요합니다. 기본자세가 잘 되어 있어야 좋은 결과가 도출 됩니다. 이와 같이 전도에도 좋은 자세는 존재합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가르쳐 준 바로 그 자세입니다. 곧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직무를 다해야 합니다(딤후 4:5). 전도를 할 때는 순조롭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고난이 두려워 전도를 못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더 바라보며 전도를 해야 합니다. 모든 관계 속에서 대상이 전도자일 것이란 것을 배제하지 않고 전도자의 일을 늘 생각해야 하며, 봉사 등의 모든 직무를 다해야 합니다.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합니다(마 5:16). 믿는 자들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아야 합니다
(행 5:42).
결 론
그리스도인에게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이고, 항상 힘써야 할 일이며, 전도자의 자세를 다듬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전도자의 직무를 다하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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