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장 25 ~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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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4회 작성일 23-02-16 12:57본문
서 론
염려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남녀노소, 지위빈부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단호히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왜 예수님은 우리에게 염려 하지 말라고 말씀 하셨을까요?
본 론
1. 목숨이 소중하기에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음식보다 목숨이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6:25). 예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은 염려가 나오려고 할 때 멈추라는 뜻입니다. 염려는 헬라어로 '마음이 찢어지다', 마음이 분리되다'는 뜻입니다. 염려는 삶을 나누고 찢어버립니다. 염려는 삶에 하나도 좋지 않은 독과 같습니다. 또 예수님은 염려함으로 그 키(목숨)를 더할 수 없다 말씀 하셨습니다(마 6:27). 그러면서 예수님은 염려에 대한 방책으로 내일 일을 위하여 미리 염려 하지 말고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6:34). 염려는 미리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미리 염려하는 것은 목숨에 해를 끼치는 일입니다. 사람이 온 천하룰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유익할 것이 없습니다(마 16:26). 염려하는 것은 자신의 목숨과 바꾸는 행위와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우리의 목숨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저마다 주셨습니다. 모든 자에게 하나님께서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모든 일을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고전 12:8~11). 이 능력을 발견하고 능력을 써가며 능력을 발휘하면 문제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중의 새도 하나님께서 기르신다 하시면서 우리는 이것들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6:26). 새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날개를 활용하면서 살아가는데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은 훨씬 더 큰 것입니다. 그 능력과 재능을 성실히 발휘할 때 문제를 극복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습니다(잠 13: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셨기에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계시기에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께서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하시면서 염려하는 자들을 믿음이 작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6:30).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마 6:31). 믿음이 작을수록 염려가 커집니다. 믿음이 크면 염려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믿음의 영성이 있다면 염려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살아 영성 있는 삶을 살아간다면 염려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염려는 이방인(불신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보호자이신 하나님 아버지가 계셔서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알고 계십니다(마 6:32). 우리가 먼저 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마 6:33).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시기에 우리는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 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우리 목숨이 소중하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셨기 때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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